2013. 12. 26. 19:54

[페루 여행] 차빈 데 완타르 // Peru –Chavin de Huantar


 

    와라스에서 차빈 데 완타르에 가는 법 :

       와라스에서 차빈 데 완타르까지는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어 편하다.

       단, 버스 정거장이 회사마다 다르니 이 버스도 타기 전에 정확한 정거장을 알아봐야 하는데 관광정보센터나

       거리의 사람들이나 호텔에 물어보면 자세히 가르쳐 준다.

    * 요금 : 12, 소요시간 : 3시간






와라스에서 차빈 데 완타르로 가는 버스를 타고 본 안데스산맥.





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 볼 수 있었던 이 안데스산맥 덕분에

차빈으로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날도 안 좋고 차가 빨라 사진은 몇 장 찍지 못 했다.









차빈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차빈으로 가는 동안 많은 페루 사람들이 타고 내린다.





차빈에 도착,

사진의 도로에 버스를 세우고 내려 줬는데

이 도로가 차빈에서 가장 큰 도로로 버스 터미널이 따로 없는 차빈에서는

와라스로 돌아갈 때 이 대로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지나가는 차를 세워 타야 한다.













해발 약 3,200m의 안데스 산맥에 자리한 차빈 데 완타르.

차빈 문화가 남아있다는 유적지를 보려고 갔지만 마을이 예뻐 그냥 돌아가기 아쉬워 마을을 잠시 돌아봤다.

























차를 세워 준 곳이 가장 큰 도로며 번화가로 근처에 시장과 광장과 교회가 있었는데

무슨 행사가 있는 날이었는지 광장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었고 도로에도 사람들이 많았다.





도로에 열린 장.









과일이 싸기 때문인지 음식을 파는 곳엔 사람들이 많이 없었는데

과일가게에는 사는 사람들도 많았고 조각으로 파는 수박을 한조각씩 사서 먹으며 다니는 사람들도 많았다.













대로에 있던 한 식당에서 먹은 점심.

메뉴가 5, 보기에 맛 없어 보이지만  맛도 진짜 없었다.

하지만 과일가게에서 1솔 주고 산 수박 1조각은 아주 맛있었다.

















광장에 모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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