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프랑스

[프랑스 여행] 까르까손느 Carcassonne

여행가 N 2009. 1. 13. 19:33



프랑스 남부의 요새도시 까르까손느.
툴루즈와 지중해 사이에 있는 도시는 전략적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 중세시대에 방어력이 뛰어난 주요도시였다.

Carcassonne,une cite fortifiee dans le sud de la France,
etait un site important a l'epoque medievale grace a sa position strategique entre Toulouse et la mer Mediterranee.
Carcassonne, a fortified city in the south of France,
 an important place in medieval times due to the strategic position between Toulouse and Mediterranean sea.






까르까손느 기차역 앞에 있는 카날 드 미디.
툴르주에서 세뜨와 지중해까지 이어지는 수로로 오래전에 식량등의 운송을 전담 하는
중요한 역활을 했었다.

Le "Canal du Midi" a Carcassonne. Ce canal relie Toulouse a Sete et a la mer Mediterranee.
The "Canal du Midi" in Carcassonne. This canal links Toulouse to Sete and Mediterranean sea.






지금은 보트를 타고 카날을 즐기는 사람들이 이용.
높 낮이가 다른 수면의 높이를 수문을 이용, 높이를 조절한다.






역 근처의 시가지는 그저 평범한 유럽의 한 작은 도시.






까르까손느.

3km의 길이에 52개의 탑이 세워졌고 이중으로 된 누벽은 방어력이 뛰어난 요새가 되었다. 

Les fortifications sont constituees de 2 enceintes et 52 tours constituant au total 3km de remparts.
The fortifications consist of 2 rings of walls and 52 towers making a total of 3km of ramparts.











오래 전엔 성 주변으로 물이 채워져 성의 방어기능이 높았다.






첫 다리를 지나가면.
.





성벽과 성벽사이.
이 길을 따라 성을 한 바뀌 돌 수 있다.






두번째 성벽.






성 안으로 들어서면 일반 주택가.






이젠 주거지역이 아닌 관광객을 상대로한 선물가게와 레스토랑이 가득한 곳으로 변했다.





















팔고 있는 엽서에서 볼 수 있는 성곽과 그 안의 도시 그리고 까르까손느 성의 전체모습.

























성곽안에 깊숙히 자리한 성.

오래 전 귀족이 살던 곳으로 방문시 입장료를 내야 한다.











까르까손느의 야경.































저녁 11시가 넘도록 넘쳐나는 성안의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