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여행] 라에스페란사 // Honduras – La Esperanza
온두라스 남서부에 자리한 라에스페란사.
오전 9시 30분 코마야과에서 미니버스(25 렘피라)로 출발, 시구아테페퀘 (Siguatepeque)에서
버스(50렘피라)를 갈아타고 라에스페란사에 도착하니 오후 1시 30분.
La Esperanza est une ville du sud-ouest du Honduras.
La Esperanza is a town in southwest Honduras.
렌카족의 중심부 라에스페란사.
La Esperanza est au coeur d'une region peuplee par l'ethnie des Lenca.
La Esperanza is in the heart of a area inhabited by Lenca indigenous people.
라에스페란사는 온두라스에서 가장 추운 지역으로
가지고 있던 방한복을 있는대로 껴입어도 저녁과 아침에는 추위에 떨었던 곳이다.
La Esperanza a le climat le plus froid du Honduras.
La Esperanza has the coldest climate in Honduras.
천장의 장식이 인상적이었던 라에스페란사 한 성당의 내부.
렌카인의 중심부로 많은 사람들이 렌카 전통의상을 입은 모습을 볼 수 있다 해서 갔던 라에스페란사.
하지만 아주 적은 수의 사람들만 전통의상을 입었고 보통 사람들은 현대 복장을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