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3. 20:03

[태국 배낭여행] 칸차나부리 Kanchanaburi



방콕에서 서쪽으로 2시간 정도쯤 떨어져 있는 칸차나부리.
제이차세계대전 당시 일본 침략군의 지시로 연합군 죄수들에 의해 세워진 "콰이강의 다리"로 유명한 곳이다.

Kanchanaburi est une ville a l'Ouest de la Thailand celebre pour "Le Pont sur la riviere Kwai".
Le pont a ete construit pendant le 2eme Guerre Mondiale,
sous l'occupation Japonaise, par les Prisonniers de guerre allies.

Kanchanaburi is a town west of Thailand famous for "The bridge on the River Kwai".
The bridge was built during WWII under Japanese occupation, by Allied Prisoners of War.


가는 방법은 방콕에서 버스나 기차를 타고 직접가거나

카오산 로드에 있는 여행사들을 통해 당일투어로 다녀올 수 있다.

우린 방콕 남부 버스터미널에서 칸차나부리행 버스를(73 바트,2시간)타고 가서,

칸차나 부리 터미널에서 삼로를 타고(30 바트) 호텔이 모여 있는 다리 근처로 갔다.




영화 콰이강의 다리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 철로.



제 2차 세계대전시 일본군대는 미얀마와 태국의 연결수단으로 콰이강에 다리를 건설.
건설 당시 수많은 전쟁 포로와 강제 노동자들의 죽음을 가져와 죽음의 다리로 불리게 되었다.





















칸차나부리 전쟁묘지, 콰이강의 다리를 건설하다 희생된 연합군의 묘지..
Le Cimetiere Militaire de Kanchanaburi rappelle que beaucoup d'entre eux ont perdu la vie
pendant la construction du pont.
The Kanchanaburi War Cemetery remembers that many of them lost their lives in the construction of the bridge.







 플로이Ploy 게스트 하우스. 내가 이번 태국여행에서 묵었던 호텔 중 만족했던 곳 중의 하나.
작은 정원이 있는 아주 청결했던 호텔로  에어컨 더블 룸에 아침식사 포함해서 550바트.



음식종류가 아주 많고 맛도 좋으며 가격도 싸 칸차나부리에 가면 꼭 가게 되는 조이플럭 호텔의 레스토랑.
마늘양념 새우구이, 역시 마늘양념 쭈꾸미 구이, 새우탕(이름은 잊었음) 그리고 밥 두접시.도합 198 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