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25. 18:23

[이집트 배낭여행] 카이로의 칸알칼릴리 시장 Khan al-Khalili in Cairo



  칼릴리 Khan al-Khalili 시장(souk)
카이로
시내에 위치한14세기에 세워진 이집트에서 가장 모의 시장으로서
우리의 남대문시장처럼 다양한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구하려는
이집트인은 물론 저렴한 값에 물건을 구입하려는
 외국 관광객으로 항상 붐비는 시장이며 시장에는 일반서민들의 생활을 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가 볼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지만  역사적 모슬렘 신전도 자리하고 있어 또한 그 곳에 가야할 동기를 만들어 준다.

Khan al-Khalili, dans la vieille ville du Caire, est le plus grand marche(souk) d’Egypte.
Khan al-Khalili, in the old city of Cairo, is the biggest market(souk) in Egypt.




시장으로 가는길.
시내에서 도보로 한시간 정도이며 가는 동안 이집트인의 생활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아주 흥미롭다.




아자르 Al-Azhar모스크.
칼릴리 광장 앞에 있는 모스크로 이집트에서 가장 오래된 모스크 중에 하나이며

세계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무슬림 대학이다.

Al-Azhar est une des plus anciennes mosquees du Caire(10eme siecle)
et la deuxieme plus ancienne universite islamique du monde.

Al-Azhar is one of the oldest mosques in Cairo(10th century) and second oldest islamic  university in the world.




아자르 Al-Azhar 모스크의 내부.
















칼릴리 시장에는 여러개의 역사적인 무슬림 사원이 자리하고 있다.
Il y a beaucoup de mosquees a Khan al-Khalili //
There are many mosques in Khan al-Khalili.















시장 안에 있는 중세에 세워졌다는 문.
Porte medievale dans le marche. // Medieval gate in the market.




중세에 세워진 또다른 문, 윗 유적보다는 많이 파괴된 모습이었다.




시장의 제일 넚은 광장




광장에서
빵을 팔던 소년. 외국 관광객에게 높은 금액을
 받을 수 있어서 인지 자국민에게 팔기를 꺼려해 빵을 사려던 이집트인을 당황하게 많들었다.




시장의 광장 앞에는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기념품점들이 자리하고 있다.




너무 방대해 몇일 동안 가 보아도 다 둘러 보지 못했던   칼릴리 시장.








외국 관광객을 상대로 하지 않는 장소에서는
호객행위가 없어 마음 편하게 이집트 일반인들의 생활모습을 볼 수 있다.









전통 수예물 시장.
쿠션이며 벽걸이를 수제품으로 만들어 팔고 있었는데 디자인과 색상이 마음에 들어 사려고 보니
쿠션으로 사용하기엔 바느질이 너무 약해 보여 포기.




시장 한쪽은 도로 공사중
.
삽과 곡갱이를 가지고 사람이 돌을 하나하나 옮기고 자르고 하며 공사중이었다
.




















시장은 개인을 상대로 하는 소매상 부터 소매상을 상대하는 도매상까지 다양.








서민적인 음식 펠라펠.
밀가루에 허브를 넣어 튀긴음식으로 빵에 넣어 먹기도 하고 그냥 먹기도 는 음식인데
맛은 허브가 첨가 되어서 인지 약간 매콤하면서도 고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