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5. 18:07

[이집트 배낭여행] 후루가다 Hurghada



후루가다는 홍해에 자리한 이집트의 한 신흥도시로서
주로 스노클링이나 
스킨스쿠버등의  해양 레포츠를 즐기려는 단체관광객이 많은 도시이다.

Hurghada est une ville Egyptienne sur la Mer Rouge tres populaire avec les groupes de touristes

qui viennent ici pour faire de la plongee.

Hurghada is an Egyptian city on the Red Sea very popular with tourist groups who come here for snorkeling and diving.



후루가다 Hurghada.
새로운 건물들이 잔뜩 들어선 도시는 어느 나라에서나 볼 수 있는 바닷가의 도시와 똑 같은 분위기를 갖고 있다.










하지만 도시는 홍해에 자리한 덕에 아름다운 바다에서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에 그만.










후루가다의 한 모스크





신 건물이 들어선 곳을 조금 벗어나면 이집트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주택가.





후르가다에서 다합으로 가기 :
후르가다에서 다합으로 가는 방법은 두가지.
페리를 타고 홍해를 건너 샴 엘 세이크 Sharm el-Sheikh 간 뒤(2시간 소요) 
 버스를 타고 다합으로 가거나,
버스를 이용한다면, 후르가다에서 버스를 타고 수웨즈로 가서 그 곳에서 샴 엘 세이크로 가는 버스로,
그리고 샴 엘 세이크에서 다시 한 번 버스를 
갈아 타고 다합으로 갈 수 있다(12시간 정도 소요).


후루가다 고속버스터미널의 모습.















다합에서 수웨즈까지 5시간 가는 동안에 수 많은 작은 정류장 마다 다 정차.




하지만 가는 동안 끝 없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홍해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