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8. 22:13

[호주 자동차 여행]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Great Barrier Reef



호주 북동 해안에 있는 세계 최대 산호초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

먼저 타운스빌 시내에 있는 관광정보센터에 들려
스노쿨링 정보를 얻은 뒤
인포메이션 센터 바로 뒤에 있는 여행사에서 스노클링을 예약했다.
예약을 하니 지도에 선착장을 표시해 주며 저녁 4시쯤에 다음날 배가 떠날 수 있는지

확인 리컨펌을 하라고
한다.
시간에 맞추에 전화하니 인원을 재확인 하더니 모든 것이 OK.



타운스빌 스노클링 일정은..


오전 9시 30분쯤 타운스빌을 출발, 근처의 섬에 들려 나머지 승객을 태워 산호초로.

2시간 정도 걸려 사방에 아무것도 안 보이는 망망대해지만 산호가 많은 스노클링 포인트에 도착.

한시간 정도 스노클링을 하고나면 점심시간.

배에서 준비된 점심을 먹고 조금 휴식을 취한 뒤 바닥이 투명한 배로 산호초를 돌아 보거나

 스노클링을 다시 하거나는 각자가 선택.

1시간 정도 후 모든 활동 끝, 배는 다시 타운스빌로.

4시 30분 쯤 타운스빌 도착하는 것으로 그 날의 모든 일정 끝.

장비와 점심은 제공되니 큰 타월과 갑작스럽게 변하는 날씨에 대비해 따뜻한 옷은 각자 준비.



출발.
날은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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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쯤 배를 타고 가니 산호초에 도착.
간단한 안전수칙을 배우고 스노클링 장비를 착용후 드디어 산호를 보러 바다로.

출발시 날이 아주 맑았는데 배를 타고 오는 중에 흐리고 비오는 날로 바뀜.
Snorkeling dans la Grande Barriere de Corail / Snorkeling in Great Barrier Re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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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바다가 검게 보이는 것은 수면 바로 밑으로 산호가 아주 크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고
파란 곳은 그냥 깊고 깊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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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배 밑이 유리로 되어 있는 조그만 배를 타고 산호 돌아보기.
스노쿨링을 안해도 형형색색의 산호와 물고기떼를 볼 수 있다.
photos depuis un bateau a fond transparent / pictures from glass bottom b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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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빨리 움직여 카메라에 담기 힘들었던 물고기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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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배의 유리를 통해 보는 것이지만 그래도 직접 볼때는 생긴것도 색도 환상적인 산호였는데
사진으로는 색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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