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3. 22:11

[엘살바도르 여행] 과테말라에서 엘살바도르 국경넘어가기 // El Salvador - Guatemala to El Salvador


       = 과테말라 안티구아에서 엘살바도르로 직접 국경 넘어가기 =

       1. 안티구아에서 버스를 타고 과테말라시티(Ciudad de Guatemala)로 간다, 8케찰, 1시간,

       * 안티구아에서 버스는 과테말라시티 터미널 Zona3, 국경으로 가는 버스는 터미널 Zona4에 있다.

       2. 택시로 터미널 Zona3에서  터미널 Zona4로 이동, 30케찰

       3. 터미널 Zona4에서 버스를 타고 국경마을인 바에누에보(Valle Nuevo)로 간다. 25케찰, 3시간

       4.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과테말라 출입국관리소가 보인다.

           여권에 출국도장 받는것으로 끝나는거라 출국신고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아주 짧다.

       5. 출국신고 후 길을 따라 조금 내려가다보면 다리가 나오는데 다리 건너가 엘살바도르의 라스치마나스(Las Chimanas).

           엘살바도르 입국신고 역시 여권을 보여주면 입국도장 찍어주는 것으로 끝나 아주 간단하다.

       6. 버스로 아우아차판(Ahuachapan)로 간다. 0.40달러(엘살바도르는 미화만 사용가능), 30

       7. 아우아차판에서 아타코까지 버스로 0.45달러, 15

           아타코가 엘살바도르의 첫 목적지였지만 비가 너무 많이 내려 조금 큰 도시인 후아유아로 가기로 결정.

       8. 아타코에서 후아유아(Juayua)까지 0.50 달러, 30






과테말라 수도인 과테말라시티 버스 터미널에서 Zona 4에서 버스를 타고 국경에 도착.
사진의 출입국신고소 바로 앞이 버스 정거장이다.




걸어가 사진 왼쪽 신고소에서 과테말라 출국신고 하면 끝.




과테말라 출입국관리소를 지나쳐 조금 걸으면어 내려가면..




바로 과테말라와 엘살바도르 두 나라 사이의 국경이 되는 다리가 나온다.




다리를 건너가면 엘살바도르 경찰이 여권 검사를 한다.
다리 건너 왼쪽에 건물 하나가 있는데 그 곳이 엘살바도르 출입국관리소로 이 곳에서 출,입국신고를 하면 된다.
입국신고를 하고 다리 앞쪽 길에서 다시 한번 여권검사(입국신고를 했는지를 검사)를 하고나서
계속 걸어 아주 조금만 올라가면 버스정거장이다.




버스 정거장에서 다리 쪽을 돌아 본 모습.
사진 도로 끝에서 살짝 돌면 바로 다리가 있고 다리와 버스 정거장 사이에 환전할 수 있는데
환율은 그리 나쁘지 않았다.




아우아차판으로 가는 버스.
첫 목적지인 아타코로 가려면 먼저 아우아차판으로 가야한다.




아우아차판에 도착.




여행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ATM을 찾느라 조금 돌아본 도시.
아무 ATM이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아우차판 큰 쇼핑센타에 마련된 곳에서만
돈을 찾을 수 있었다.





버스를 타고 아타코에 도착.




아타코에 도착하자 마자 장대비가 그칠줄 모르고 내렸다.




카페에서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다 비가 내리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작은 아타코보다는
조금 큰 도시인
후아유아로 가기로 결정하고 버스 정거장을 찾아 가며..




엘살바도르 버스.




후아유아.
제법 큰 슈퍼마켓도 여러개고 ATM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