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23. 18:41

[마다가스카르 여행] 암발라바오 // Madagascar – Ambalavao


피아나란추에서 탁시브루스(2000 아리아리, 1시간 15)를 타고 암발라바오로 가며 본 풍경.
여우원숭이
(lemur)가 많다는 안자 레저브(Anja Reserve)에 가려고 먼저 들렸던 암발라바오.

피아나란추에서 안자 레저브로 가는 직행은 많이 없지만 암발라바오까지 가는 탁시브루는는 많아서

먼저 암발라바오로 간 뒤 거기서 다시 탁시브루스를 갈아타고 가는 것이 훨씬 빨리 갈 수 있다.

Paysages sur la route RN7 entre Fianarantsoa et Ambalavao.
Landscape on the RN7 road between Fianarantsoa and Ambalavao.





















차를 타고 가다 본 사고난 탁시브루스
.
이  사고로 자전거를 탔던 사람이 죽었다고 한다.
마다가스카르에서는 탁시브루스 사고가 많다고 하지만 한달 조금 넘는 여행 중에
우리가 탔던 차는 사고가 한번도 일어나지 않았었고 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를 본 것도 이번이 처음이었다.

























안자 레저브에 가려면 암발라바오에서 갈아타고 가는 것이 더 빠르다는 말에

생각지도 않게 가게 되었던 암발라바오.
꽃장식이 된 종이와 마다가스카르에서 가장 큰 주말 제부시장 열리는 곳으로 유명한 암블라바오.

Ambalavao est celebre pour le papier decore Antaimoro et pour son marche aux zebus hebdomadaire,
le plus grand de Madagascar.
Ambalavao is famous for the decorated Antaimoro paper and for the weekly zebu market, the largest in Madagas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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