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29. 15:15

[튀니지 배낭여행] 카르타고 Carthage



명장 한니발의 도시 카르타고.
시디 부 사이드에서  간다면 TGM을 타고 카르타고역에 내리면 된다.

(시디 부 사이드에서 카르타고까지 0.425 디나르, 카타즈에서 튀니스까지 0.650 디나르)

유적 입장료 : 7 디나르 / 사진 : 1 디나르

- 입장권 하나를 구입하면 로마시대의 유적지가 포함된 8군데의 카타즈 유적을 둘러볼 수 있다.
- 튀니지에서는 모든 유적지에서 사진촬영 요금을 별도로 요구 한다.



박물관에서 찍은 카르타고의 옛모습.
선착장과 그 밖으로 세워진 성곽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Carthage a l'epoque d'Hannibal. / Carthage as it was in Hannibal times.




현재 카르타고에 남아있는 것은 거의 파괴되어 버린 로마시대의 유적들과...
Presque tous les monuments qui restent a Carthage ont ete construits par les Romains.
Almost every monuments left in Carthage were built by Romans.












옛 모습이 완전히 사라지고 터만 남은 선착장.
L'ancien port Punique est completement detruit maintenant.
Former Punic port is completely destroyed now.












한니발 시대에 아이들을 재물로 바쳤다는 신전.
Le sanctuaire de Tophet, ou les Carthaginois sacrifiaient leurs enfants aux divinites.
Sanctuary of Tophet, where Carthaginian sacrificed children to the Gods.












한니발과 그의 시대는 가고 남은 것은 거리에 있는 그의 이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