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29. 16:08

[튀니지 배낭여행] 캐루안 Kairouan



 세계 7대 이슬람 성지중 유일하게 아프리카에 있다해서 찾아간 캐루안.
         이곳 역시 하나의 표를 구입하면 (입장료 : 6디나르, 사진 : 1디나르)
캐루안에 있는 다섯군데의 유적지를 둘러볼 수 있는데 오후 2시 이후로는 사원은  무슬림이 아닌 관광객은 출입금지라 일찍 서둘러 보거나
우선 순위를 정해 몇 군데만 방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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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스에서 캐루안으로남부 터미널에서 캐루안행 버스를 탐 (7.870 디나르 / 2시간 45분).
             
Kairouan est une des sept villes saintes de l'Islam.

- de Tunis a Kairouan : par bus(Gare routiere du sud, 7.870 D / 3h).
Kairouan is one of the seven holy cities of Islam.
- Tunis to Kairouan : by bus( Southern bus station, 7.870 D / 3h).



아글라비드Aghlabides에 의해 9세기에 세워진 이슬람 7대 성지중에 하나인 사원.
La grande mosquee a ete construite au 9eme siecle par les
Aghlabides.
Great Mosque was built by
Aghlabides.












사원내부.
불이 환히 비춰지는 곳이 메카가 있는 쪽이라 한다.
기둥의 왼쪽은 여신도쪽.




역시 9세기에 지워진 물 저장고인 바상 데 아글라비드.
Le Bassin des
Aghlabides etait un reservoir d'eau./ Water tank Bassins des Aghlabides(9C).




모졸레 아비 자마 Mausolee Abi Zamaa.
사원과 무덤, 그리고 순례자를 위한 숙소까지 포함하고 있는 이곳은 7세기에

지워지기 시작했으며 17세기에 이르러 일반인의 방문이 가능해졌다 한다.





























이슬람 성지를 보기위해 찾아간 캐루안.
하지만 이슬람을 잘 모르는 나에겐 건물 하나만 달랑 남은 성지보다는
거의 옛모습 그대로 보존되고 있는
메디나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었다.


Medina de Kairouan. / Kairouan's Medina.

 
        









시디 부 사이드가 부호들에 의해 깨끗하게 단장된 곳이라고 하면
이곳의 메디나는 튀니지 서민들의 살아가는 그대로의 모습을 볼수있는 곳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