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18. 19:02

[네덜란드 여행] 마스트리흐트 // Netherlands – Maastricht


뫼즈 강을 중심으로 세워진 네덜란드의 마스트리흐트.

마스트리흐트 구도시로 들어가는 관문.





13세기에 세워진 관문은 네덜란드 최초의 관문으로

오랜 세월을 견뎌냈음에도 아직도 견고해 보였다.





구시가 곳곳에 남아있는 성벽.





관문에 비해 많이 허물어진 것을 볼 수 있었다.





중세시대의 건물들이 많이 남아있던 마스트리흐트.





































11세기에 세워진 바실리카 성당.
















도시 한가운데 흐르는 뫼즈강 위에 세워진 다리는

로만시대에 세워졌던 이 전의 다리가 무너지자 13세기에 그 자리에 다시 세운 중세다리 네덜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다.








도시 한 가운데 세워져 도시를 연결해 주는 다리라서 그런지 이용인들이 많았다.

도시에 도착할 때부터 날이 잔뜩 흐리더니리에 도착하자마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날도 춥고 비도 내려 다리 건너 편의 도시는 돌아보지 않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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