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25. 18:24

[프랑스 여행] 코르시카 – 에르미타즈 드라 트리니테 // France – Corsica : Ermitage de la Trinite


에르미타즈 드 라 트리니테.

트리니테의 은둔처라는 뜻의 에르미타즈 드 라 트리니테는

수도사들이 홀로 기도할때 사용되던 은둔처로 성당과 성모상과 바위 위의 십자가등이 그대로 남아있다.

보니파시오에서 서쪽으로 8킬로 떨어진 곳에 있어 사르테느에서 보니파시오로 가는 길에 잠시 들려도 좋은 곳이다.

L'Ermitage de la Trinite est situe a 8km a l'ouest de Bonifacio.

The Hermitage of the Trinity is located 8km west of Bonifacio.





성당과 건물은 문이 닫혀 있어 현재 들어가 볼 수 없다.









모양이 특이한 돌산 위의 십자가.

안전상의 이유로 지금은 입산 금지다.









9 8일, 성모탄신일에 순례자들이 많이 찾는 은둔처의 성모상.

L'ermitage est un lieu de pelerinage le 8 septembre pour la Nativite de la Vierge Marie.

Pilgrims come to the Hermitage on September 8th for the nativity of Virgin Mary.





은든처에서 본 사르디니아 해안.

Vue sur les cotes de Sardaigne depuis l'ermitage.

View on Sardinian coast from the Hermitage.













에르미타즈 드라 트리니테에서 보니파시오로 가면서 본 경치.

절벽 위의 도시는 보니파시오.

Vue sur les falaises de Bonifacio. // View on Bonifacio cliffs.









사르테느에서 보니파시오로 가는 길.

Sur la route entre Bonifacio et Sartene. // On the road between Bonifacio and Sartene.





길 가의 라벤더.





처음 사르테느에서 보니파시오로 갈 때는 비가 내렸는데 맑은 날과는 아주 다른 세상을 보여줬다.





비가 많이 내리던 코르시카 섬의 봄의 경치는 아름다운 코르스 해안의 모습을 볼 수 없는 대신

비내리는 전원에서 싱싱한 자연의 기운이 느껴지던 곳이다.

* 프랑스 이탈리아의 지중해 섬으로의 여행경로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