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 여행] 에슈쉬르쉬르 // Luxembourg – Esch-sur-Sure

네덜란드에서 벨기에를 거쳐 룩셈부르크의 에슈쉬르쉬르로 가던 길.

아직 벨기에 땅인지 아니면 룩셈부르크로 넘어온 후였는지 확실히 기억 나지는 않지만

5월의 푸른 농가는 주행을 즐겁게 해 주었다.

룩셈부르크의 첫 여행지 에슈쉬르쉬르.

차를 세워두고 먼저 마을 꼭대기에 있는 성으로 올라갔다.

강이 자그마한 마을을 감싸고 흐르고 있는 에슈쉬르쉬르.

성에서 본 에슈쉬르쉬르의 풍경.

숲 속에 강이 흐르고 회색지붕의 하얀건물이 어우러진 풍경이 아주 예뻤던 에슈쉬르쉬르.

에슈쉬르쉬르 돌아보기.

에슈쉬르쉬르.

성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이

마을을 직접 돌아보는 것보다 더 예쁜 곳이다.

룩셈부르크의 에슈쉬르쉬르,

성에서 마을을 거쳐 강 아래까지 내려오는데도 얼마 걸리지 않는 룩셈부르크의 작은 마을이지만

숲 속에 자리한 풍경 덕에 작은 마을에 비해 관광객을 제법 볼 수 있었던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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