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6. 19:24

[이집트 배낭여행] 다합 Dahab



다합은 이집트 시나이반도에 있는 홍해의 휴양도시로
스노클링과 다이버등의 해양스포츠를 즐기려는 여행자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Dahab est une ville d’Egypte dans la peninsule du Sinai

ou beaucoup de touristes viennent faire de la plongee (le Trou Bleu est tres celebre) ou de la planche a voile.

Dahab is a town of Egypt in the Sinai peninsula

where a lot of tourists come for snorkeling, diving (the Blue Hole is a famous spot) or windsurfing.




다합 시외버스 정류장.





둘러쌓인 산으로만 봐서는 홍해가 떠올려지지 않았던 터미널, 바닷가 까지는 조금 멀지만 그래도 걸어갈 수 있다.





눈부신 날씨와 에머랄드 빛의 바다를 하루종일 볼 수 있는 다합.



































바다에 조금만 들어가 서 있어도 형형색색의 물고기들을 볼 수 있는 다합.
스노클링, 스킨스쿠버등 여러가지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데
스노클링 대여료는 10파운드 정도로 호텔이나 여행사에서 빌려 하루종일 근처 바닷가에서 즐길 수 있고
또 스노쿨링 장소로 아주 유명한
근처의 블루홀은 묵고있는 호텔이나 여행사를 통해 저렴하게 다녀 올 수 있다.
하지만 스쿠버는 보통 7일정도의 코스로 수강료는 그리 싸지 않다.

























휴식을 취하기에 그만인 다합.





그 곳에서 아침마다 즐겨 먹던 유럽식 아침.





다합은 해양레포츠는 물론이고 저렴하게 해산물도 즐길 수 있는곳으로
일인분에 20파운드
정도만 주면 근사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데 보통 생선을 선택하고 조리방법을 선택하면
기본 요리
(사진 상, 왼쪽)와 함께 준다.
주문했었던 생선구이, 오징어 튀김, 상어요리.





다합의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