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9. 20:45

[호주 자동차 여행] 누사 Noosa



누사Noosa.
여행 전부터 하얀 모래사장에서의 한가로운 시간을 기대했던 곳이었건만

도착부터 떠날 때까지 비가 내리던 곳.

이번 호주 여행 중 비가 가장 많이 온 곳이었지만 관광객은 많았던 곳이다.

Noosa par un jour de pluie /Noosa in the raining day


선착장에서.
.
인포메이션 센터도 있어 누사에 도착하자마자 들렸던 곳.

하늘색의 건물들이 아주 예뻤던 곳으로 이 곳에서 출발하는 관광보
트도 있었지만
비가 내려 대충 들러본 뒤 그냥 점심만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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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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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비가 멈추어 시내 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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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데도 누사 바닷가에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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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데도 누사 국립공원에서는 조깅하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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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멈추고 해서 혹시나 하고 올라간 누사 국립공원에 있던 전망대.
도착하니 갑자기 빗발은 세지고 멋지다는 누사의 전망은 짙은 안개에 싸여 잘 보이지도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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