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나란추에서 탁시브루스(2000 아리아리, 1시간 15분)를 타고 암발라바오로 가며 본 풍경.
여우원숭이(lemur)가 많다는 안자 레저브(Anja Reserve)에 가려고 먼저 들렸던 암발라바오.
피아나란추에서 안자 레저브로 가는 직행은 많이 없지만 암발라바오까지 가는 탁시브루는는 많아서
먼저 암발라바오로 간 뒤 거기서 다시 탁시브루스를 갈아타고 가는 것이 훨씬 빨리 갈 수 있다.
Landscape on the RN7 road between Fianarantsoa and Ambalavao.
차를 타고 가다 본 사고난 탁시브루스. 이 사고로 자전거를 탔던 사람이 죽었다고 한다.
마다가스카르에서는 탁시브루스 사고가 많다고 하지만 한달 조금 넘는 여행 중에
우리가 탔던 차는 사고가 한번도 일어나지 않았었고 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를 본 것도 이번이 처음이었다.
안자 레저브에 가려면 암발라바오에서 갈아타고 가는 것이 더 빠르다는 말에
생각지도 않게 가게 되었던 암발라바오.
꽃장식이 된 종이와 마다가스카르에서 가장 큰 주말 제부시장 열리는 곳으로 유명한 암블라바오.
le plus grand de Madagascar.
Ambalavao is famous for the decorated Antaimoro paper and for the weekly zebu market, the largest in Madagas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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