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26. 19:27

[룩셈부르크 여행] 비안덴 // Luxembourg – Vianden


룩셈부르크 북동부 독일과의 국경과 인접한 비안덴.

1,800명 남짓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자그마한 비안덴의 첫 인상은

숲 속 언덕 위에 자리한 성이 마을을 내려다 보고 있는 듯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빅토르 위고가 한 때 머룰러 지내기도 했던 비안덴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룩셈부르크의 주요 관광지 인기도 하다.













날이 흐리고 쌀쌀함에도 불구하고 포근하게 느껴지던 비안데.
















































마을 아래에 자리한 우르(Our)강.

우르강은 비안덴을 지나면서는 독일과의 국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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