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23. 19:18

[몰타 여행] 여행자들의 안식처 슬리에마 // Malta – Sliema


슬리에마는 몰타에서 가장  호텔이 많은 곳으로

발레타에서 5km, 버스로 20분 정도의 거리라 멀지도 않고

바다를 사이로 두고 발레타의 경치가 좋아 몰타의 많은 여행객들이 짐을 푸는 곳이다.





바닷가에 자리한 슬리에마 호텔들.





버스에서 내려 가장 먼저 눈에 띤 곳은 옛 모습을 간직한 슬리에마.

지금은 새로 들어선 호텔들 때문인지 이런 모습은 슬리에마에서 거의 사라져 버렸다.





바다를 따라 걸어가며 본 슬리에마.





해안가에 들어선 건물들은 전부 호텔.










호텔만 가득한 슬리에마보다는

바다 건너 보이는 발레타의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이 슬리에마의 가장 큰 매력이었다.









슬리에마 호텔 중 발레타 쪽으로 발코니가 있는 객실을 잡는다면

몰타의 가장 멋진 풍경을 하루종일 즐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 곳에서의 발레타의 경치는 빼어났다.






* 몰타 여행정보 보기 -> http://aller.tistory.com/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