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도시 안느시(Annecy).
안느시에 있는 3일 동안 매일 비가 내렸다.
아름다운 도시지만 놀러갔는데 삼일 내내 비가 내리니 햇살좋은 우리집이 생각나더라.
다행히도 비는 빗발이 약해지기도 잠시 멈추기도 했다.
어제 오전에 호수에서 유람선을 탈때만 해도 날이 잔뜩 흐렸는데
호수를 도는 동안 고맙게도 날이 활짝 개어 화사한 안느시를 잠시 즐길 수 있었다.
아름다운 도시지만 놀러갔는데 삼일 내내 비가 내리니 햇살좋은 우리집이 생각나더라.
다행히도 비는 빗발이 약해지기도 잠시 멈추기도 했다.
어제 오전에 호수에서 유람선을 탈때만 해도 날이 잔뜩 흐렸는데
호수를 도는 동안 고맙게도 날이 활짝 개어 화사한 안느시를 잠시 즐길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