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여행]과테말라 국경을 넘어 멕시코로 // Guatemala – Way to Mexico

   = 과테말라 산타 엘레나에서 국경을 넘어 멕시코 팔렝케로 가는 방법 =

   1. 산타 엘레나에서 미니버스를 타고 멕시코와의 국경인 라테크니카(La Tecnica)로 간다.  50케찰, 4시간 15분

   2. 과테말라 국경 마을인 라테크니카에는 출입국관리소가 없고 베텔(Bethel)이라는 마을에 출입국관리소가

       있는데 가는 길에 있어 미니버스가 가다가 그 앞에 세워주고 출국신고 끝날 때까지 기다려 준다.

     * 출국신고 하는데 경찰이 40케찰을 요구, 출국세가 아니지만 시간도 아깝고 버스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현지인들을

       생각해서 바로 줬다.

   3. 다시 미니버스를 타고 라테크니카(La Tecnica)까지 간다.

   4.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두 나라간의 국경이 되는 우수마신타강(Rio Usumacinta), 배를 타고 강을 건넌다.

       20케찰, 3분

   5. 강을 건너면 멕시코의 프론테라 코로살(Frontera Corozal), 부두에서 조금 걸어가면 출입국 관리소가  있다.

   6. 출입국 관리소를 지나쳐 조금 걸어가면 팔렝케로 가는 미니버스 터미널이 나온다. 70페소

 

과테말라 산타 엘레나에서 오전 5시 차를 타고 멕시코와의 국경인 라테크니카로 가면서.

Des minibus partent tot le matin depuis Santa Elena vers La Tecnica a la frontiere Mexicaine.
Minibuses leave early in the morning from Santa Elena to La Tecnica at Mexican border.

국경인 라테크니카에 출입국관리소가 있는 것이 아니라 국경 훨씬 전인 베텔이라는 마을에 있다.

버스를 타고 가다가 출입국관리소 바로 앞에 내려주면 출국신고를 하고 다시 그 버스를 타고 국경으로 가면 된다.

Il n'y a pas de bureau de l'immigration a La Tecnica, il faut s'arreter sur la route a Bethel.
There is not immigration office in La Tecnica, tourists must stop on the road in Bethel.

과테말라와 멕시코 간의 국경이 되는 라테크니카의 우수마신타강.

버스 정거장은 바로 부둣가 위에 있다.

A La Tecnica, le Rio Usumacinta sert de frontiere entre le Guatemala et le Mexique.
In La Tecnica, the border is defined by Rio Usumacinta.

두 나라 사이를 다니는 배.

작은 배지만 한 사람이라도 원하면 바로 출발해서 기다릴 필요도 없고 한 배에 타는 사람들도 많지 않다.

Des barques traversent frequemment le fleuve. // Small boats cross frequently the river.

멕시코에 도착.

멕시코 출입국관리소와 팔랑케로 가는 미니버스터미널은 가까이 있지만 마을이 작은데도

길이 여러 갈래라 사람들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다.

멕시코 국경마을 프론테라 코로살.
미니버스터미널에 도착하니 축제로 시끌시끌, 이 날이 회사 축제라 버스가 오후 늦게에나 다시 운행된단다.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근처에 있는 대로로 가서 다른 곳에서 오는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다고해 택시를 타고(1인당 15 페소)
크루세로라는 대로까지 가서 조금 기다리니 오후 늦게 까지는 안 다닐거라는 버스가 프론테라 코로살에서 도착,
그 버스를 이용해 팔랑케로 갔다.

La frontiere du cote Mexicain s'appelle Frontera Corozal.
On Mexican side, the border is called Frontera Coroz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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