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27. 16:28

[튀니지 배낭여행] 시디 부 사이드 Sidi Bou Said



튀니지의 대표적 상징인 하얀건물과 파란대문.
수도 튀니스에서 조금 떨어진 지중해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자리한
시디 부 사이드 Sidi Bou Said의 모습이다.
튀니지에 가자마자 이 곳을 찾아간 뒤,
여행이 끝나갈 무렵 다시 한 번 찾게 되었던 
조용하고 아름다운 마을.

* 가는 방법 : TGM 의 첫역인 튀니스 마린 Tunis Marine 역에서 타고
시디 부 사이드 Sidi Bou Said 역에서 하차. (0.650디나르, 35분)



TGM의 시디 부 사이드 역.
TGM 뒷쪽으로 보이는 하얀건물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된다.

두번째 갔을때는 제법 굵은 비가 오락가락, 하지만 비에 젖은 마을 조차도 이쁜 곳이다.

맑은 날과 흐린 날, 두 날의 사진이 함께.




마을 입구엔 기념품 가게들이 자리했는데 그들도 하얀 건물에 파란 창과 대문.




마을 입구 근처에 있던 찾집.




튀니지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시디 부 사이드.















































































지중해와 시디 부 사이드.













            * 튀니지 배낭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