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여행] 나뮈르 // Belgium – Namur

벨기에 남부 나뮈르(나무르).

나뮈르주의 주도며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곳으로 1,2차 세계대전으로 많이 파괴되었었지만

그 후 재건되어 관광객이 찾는 아름다운 도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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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에 세워진 나뮈르의 성당.

건물 뒤의 탑은 14세기 세워진 종탑으로

이 종탑은 나뮈르 외에도 벨기에와 프랑스 여러 곳에 세워졌다.

유네스코에서는 벨기에와 프랑스에 세워진 총 56개의 종탑을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