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여행] 브뤼헤 // Belgium – Brugge

벨기에 브뤼헤.

중세의 모습을 간직한 부뤼헤 구시가지는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을 만큼 아름다운 도시가 아주 잘 보존되어있다.

중세시대에는 유럽에서 가장 큰 도시 중에 하나였던 브뤼헤.

1927년 부터 베네딕토 수녀원으로 사용 되고 있는 이 곳은

13세기에 베긴회( Beguine)에서 가난한 집안의 여아들을 위해 세워 공동체 생활을 하며 교육시키던 곳이었다.

19세기 말에 만들어진 브뤼헤 운하.

마르크트(Markt )광장.

종루.

나선형의 계단을 올라가면 브뤼헤 시내를 볼 수 있다.

주청사.

바실리크 성혈예배당.

광장 한 구석에 자리한 이 예배당에는 예루살렘에서 가져온 그리스도의 핏방울이 보관되어 있다.

이틀 동안 골목골목 돌아다니며 보았던 브뤼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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