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28. 20:01

[네덜란드 여행] 튤립이 가득한 들판 // Netherlands – Tulip


풍차와 더블어 네덜란드의 상징이 된 튤립.

네덜란드 서부에 자리한 작은 마을 리스(Lisse).

봄이 되면 리스와 리스 부근의 넓은 들판은 화려한 튤립으로 덮힌다.

비싼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잘 조성된 튤립 공원이 있지만

네덜란드 농가에서 키우는 대단위 규모의 튤립과 히아신스와 수선화를 보기 원한다면 리스로 가면 된다.

리스와 리스 근교 여기저기 다니며 본 튤립.





색색의 튤립이 가득한 들판.

우리가 베네룩스로 봄에 떠난 이유가 되기도 한다.













튤립 못지 않게 봄에 사랑받고 있는 히아신스.

색은 튤립 만큼 화사하지는 않지만

향기로운 향기가 강해 집 안에 한송이만 있어도 꽃 냄새로 가득차 봄에 인기가 많다.













튤립, 튤립.

우리가 갔을 때 아쉽게도 풍차가 있는 튤립밭은 수확이 끝났다.





색 별로 활짝 펴있던 튤립.

















이 곳엔 하얀 수선화와 노란색의 수선화로 물들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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