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21. 21:05

[네덜란드 여행] 암스테르담 // Netherlands – Amsterdam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

암스테르담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호텔을 잡아 

차는 호텔에 두고 기차를 타고 암스테르담으로 가기로 했다.



기차역에 세워진 자전거들.

자전거 이용객이 많아서인지 이중으로 주차하게 만들어진것이 인상적이었다.

베네룩스 3국은 나라가 작아 그런지 유럽의 다른 나라에 비해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중 암스테르담이 가장 많았다.





암스테르담 기차역에 도착.




댐 광장(Dam Square).

네덜란드 제 1의 도시이자 수도인 암스테르담.

운하의 도시 암스테르담은 12세기에 건설된 도시로

암스테르담 운하지구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네덜란드의 아름다운 관광도시이기도 하지만

마약의 합법화와 홍등가로 인해 환락의 도시로 알려지기도 했다.





암스테르담의 봄.





역시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될만큼 아름다운 암스테르담 운하와 도시의 풍경들.













































시내의 꽃시장에서.

역시 튤립의 나라답게 튤립 구근등, 팔고 있는 대부분이 튤립에 관련된 상품들이었다.

























운하 가장자리에 떠있는 배들의 대부분은 사람들이 살고있는 집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빈병으로 장식된 배.

가옥으로 사용하는 배들은 주소도 있고 예쁜 화분이 가득하기도 하고 바베큐시설까지 부족한 것이 없어 보였다.

































홍등가 근처.

암스테르담 홍등가는 대낮인데도 영업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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