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12. 18:52

[포르투갈 여행] 타메가 강변에 자리한 아마란치 // Portugal – Amarante


타메가 강변에 자리한 아마란치.

역사지구는 복잡할 것 같아 다리 근처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가기로 했다.

강변에 차를 주차하고 역사지구까지는 몇 미터도 안되는 거리였지만

눈길을 끄는 아마란치 강과 강변의 모습이었다.

강에선 몇몇 사람들이 배를 타고 있었고

강변에 자리한 레스토랑에선 사람들이 강변의 경치를 즐기고 있었다.

강을 가로질러 놓여 있는 다리를 건너가니

16세기에 세워졌다는 커다란 성당이 가장 먼저 맞아주었다.

성당 앞의 카페에는

우리에겐 생소한 포르투갈의 도시지만

제법 알려진 곳인지 많은 관광객들이 있었다.





타메가 강변에 자리한 도시 아마란치.





강과 주변의 도시의 모습.













다리를 건너 강을 가로 질러 역사지구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커다란 성당이 나타난다.





16세기에 건축된 것으로

도미니크 수도원과 성당으로 건축되고 사용되었다.





성당 내부.

19세기초 수도원은 문을 닫은 후 현재까지 성당으로만 사용되고 있다.

















아마란치 역사지구에 자리한 성당.













성당 주변의 아마란치 역사지구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