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14. 17:32

[튀니지 배낭여행] 타바카 Tabarka



론리 플레넷에서 튀니지 북부에 있는 타바카 Tabarka는 도시보다 르 케프에서 타바카로
가는 길이
아름답다고 해서 가게되었던 곳이다.

* 교통
: 르 케프에서 타바카로 : 버스이용 (5.410디나르, 3시간)
타바카에서 튀니스로 : 버스이용 (8.500디나르, 3.5시간)


* y aller : - de Le Kef a Tabarka en bus (5.410D/3h)  - de Tabarka a Tunis en bus (8.500D/3.5h)
* get there : - Le Kef to Tabarka by bus (5.410D/3h)  - Tabarka to Tunis by bus (8.500D/3.5h)




가는 길은
튀니지에서 쉽게 볼수 없는 산길을 따라가며 시골 사람들이 직접 키운 농작물이
닭등을 들고 타고 내리는 시골풍경을 볼 수 있는 길이지만 경치는 생각보다
그리 아름답진 않았다.

Sur la route de Le Kef a Tabarka, en theorie tres belle selon Lonely Planet, mais en realite pas tellement.
On the way to Tabarka from Le Kef, supposed be very beautiful according to Lonely Planet, but actually not so much.








타바카Tabarka에 도착해서는
제노바 요새에서 보는 경치가 아주 멋지다해서 도착하자마자 올라갔다.
계단은 지름길.
Fort Genois. / Genoese fort.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하려고 공사중이라 개방이 안된단다.




요새에서 본 타바카.




마을 광장에 있는 동상은 프랑스로 부터 독립을 이끈 튀니지의 정신적 지도자이자
튀니지 초대 대통령인
하비브 부르기바.

Statue de
Habib Bourguiba, leader du mouvement independantiste contre les Francais, premier President de Tunisie.
Statue of
Habib Bourguiba, leader of independence movement against France, first President of Tunisia.
















직접 지은 농작물과 키운 닭한마리를 팔기위해서.








지중해 도시답게 바다를 끼고 호텔등 휴양시설들이 들어서있다.
수스나 스팍스등 동쪽 지중해 도시들이 외국 관광객이 많은 곳이라면
이 곳은 튀니지인들이 휴가를 즐기는 곳.




Les plages de Tabarka sont tres appreciees par les Tunisiens.
Tabarka beaches are popular with Tunisians.




선착장 Port.
































지중해.








바늘 바위
















튀니스로 가기위해.
튀니지의 버스는 어디서 타든 영수증을 꼭 주는데 중간에 확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내릴때까지 반듯이 본관해야 한다.




가는 길에 볼수있는 시골 장의 모습.








르 케프 에서 타바카로 가는 쪽의 길이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타바카에서 튀니스 로가는 길이 훨씬 아름답다.

Sur la route de Tunis, en fait plus belle que celle venant de Le Kef.
On the way to Tunis it's more beautiful than the way from Le K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