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20. 21:06
[캄보디아 배낭여행] 태국에서 앙코르로 국경 넘어가기
2008. 10. 20. 21:06 in 아시아/06 캄보디아
방콕에는 장거리 버스터미널이 북부,남부, 동부, 이렇게 세 곳.
캄보디아로 가기위해서는 방콕 북부터미널에서 아란행버스를 타야 하는데
정확한 지명은 아란야 프라텟(Aranya Prathet)이지만 터미널에서 그냥 아란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아란행 티켓판매소를 가르쳐 준다.
태국의 에어컨 버스는 회사와 버스 등급이 달라도 사진과 같은 모습.
차에는 태국어와 영어로 행선지가 적혀있어 찾아타기는 어렵지 않다.
새벽 4시 30분차를 타고 아란으로 출발.
캄보디아로 가기위해서는 방콕 북부터미널에서 아란행버스를 타야 하는데
정확한 지명은 아란야 프라텟(Aranya Prathet)이지만 터미널에서 그냥 아란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아란행 티켓판매소를 가르쳐 준다.
태국의 에어컨 버스는 회사와 버스 등급이 달라도 사진과 같은 모습.
차에는 태국어와 영어로 행선지가 적혀있어 찾아타기는 어렵지 않다.
새벽 4시 30분차를 타고 아란으로 출발.
4시간 정도 걸려 7시 45분에 아란에 도착.
터미널에서 1인당 50을 요구, 조금 걸어나와 터미널 바로 앞에서 인원에 상관없이 50바트에 툭툭을 타고 국경으로.
가격은 타기전에 흥정할것.
캄보디아행 외국 여행자가 많은 탓에 보더(Border)라는 말만하면 외국어를 전혀 못하는
툭툭기사도 보통 이 곳에 데려다 준다.
사진의 가운데 오른쪽, 노란 지붕쪽으로 가면..
바로 이곳.
길 끝의 왼쪽이 캄보디아와 연결되는 태국국경.
윗사진의 길끝에서 왼쪽으로 돌아섰을의 모습.
드디어 태국과 캄보디아 국경이 보이는데 먼저 왼쪽의 태국 출입국 관리소로.
태국 출입국관리소에서 출국신고를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
절차는 비행기로 출국할때와 같다.
직원에게 여권과 출입국서류주면 알아서 사진찍고 출국 도장찍어 여권주면 끝.
출국수속을 끝내고 나오면 캄보디아 국경으로.
먼저 캄보디아 비자를 구입해야 하는데
사진1매와 비자비로 달러로는 20달러(이만원), 태국 바트로는 1000바트(삼만원)를 내면 되는데
달러의 약세때문인지 요즘은 바트만 요구한다는 정보를 갖고 있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내가 갔을때는 직원이 달러로 지불할것인지 바트로 지불할것인지를 물어 봤다.
아마도 주변에 고위관리로 보이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때문인 것 같다.
비자를 받고 이번엔 입국 신고하러.
이제 이곳은 캄보디아.
캄보디아인들은 여권이 아닌 간단한 출입증으로 만으로 입출국이 가능.
물건을 실어오기 위해서 인지 빈수레를 끌고 가는 사람들과 그나마 경제가 조금 나은 태국쪽으로
물건을 팔기위해서 인지 캄보디아인들이 태국으로 가는 모습을 많이 볼수있다.
출입국 관리소를 지나쳐 대로를 따라 직진을 하면 택시를 탈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었것만
택시는 보이질 않고 일반 자동차로 흥정해오는 사람들만 있다.
40달러 부르는 기사에게 씨엠리엡까지 우리만 태운다는 조건에 30달러에 합의.
타고보니 캄보디아 경찰.
경찰이 부업으로 택시를 운행하는거라 한다.
앙코르 근처에서..
사진은 첫날이 아닌 몇일뒤 투어하면서 찍은 사진.
앙코르지역이 다가오면 매끈한 포장도로와 적지않은 한국식당과 게스트하우스 간판이 눈에 띤다.
택시를 타면 십중 십이 예약한 호텔이 있냐고 물어보고 없다면 친절하게도 호텔을 안내해주지만
호텔값에는 소개료가 당연 포함되어 있다.
기사가 물어보면 있다고 하고 앙코르에서 큰 주유소라 모르는 사람이 없는
칼텍스와 스타마트앞에 세워 달라고 하면 된다.
국경에서 세시간 반정도 걸려 씨엠리엡 도착하니 12시.
노란색의 스타마트의 왼쪽으로 몇미터만 걸어가면 한국인 게스트 하우스가 두 곳,
캄보디아 인이 하는 롱 라이브 앙코르 게스트 하우스가 있다.
툭툭기사도 보통 이 곳에 데려다 준다.
사진의 가운데 오른쪽, 노란 지붕쪽으로 가면..
바로 이곳.
길 끝의 왼쪽이 캄보디아와 연결되는 태국국경.
윗사진의 길끝에서 왼쪽으로 돌아섰을의 모습.
드디어 태국과 캄보디아 국경이 보이는데 먼저 왼쪽의 태국 출입국 관리소로.
태국 출입국관리소에서 출국신고를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
절차는 비행기로 출국할때와 같다.
직원에게 여권과 출입국서류주면 알아서 사진찍고 출국 도장찍어 여권주면 끝.
출국수속을 끝내고 나오면 캄보디아 국경으로.
먼저 캄보디아 비자를 구입해야 하는데
사진1매와 비자비로 달러로는 20달러(이만원), 태국 바트로는 1000바트(삼만원)를 내면 되는데
달러의 약세때문인지 요즘은 바트만 요구한다는 정보를 갖고 있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내가 갔을때는 직원이 달러로 지불할것인지 바트로 지불할것인지를 물어 봤다.
아마도 주변에 고위관리로 보이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때문인 것 같다.
비자를 받고 이번엔 입국 신고하러.
이제 이곳은 캄보디아.
캄보디아인들은 여권이 아닌 간단한 출입증으로 만으로 입출국이 가능.
물건을 실어오기 위해서 인지 빈수레를 끌고 가는 사람들과 그나마 경제가 조금 나은 태국쪽으로
물건을 팔기위해서 인지 캄보디아인들이 태국으로 가는 모습을 많이 볼수있다.
출입국 관리소를 지나쳐 대로를 따라 직진을 하면 택시를 탈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었것만
택시는 보이질 않고 일반 자동차로 흥정해오는 사람들만 있다.
40달러 부르는 기사에게 씨엠리엡까지 우리만 태운다는 조건에 30달러에 합의.
타고보니 캄보디아 경찰.
경찰이 부업으로 택시를 운행하는거라 한다.
앙코르 근처에서..
사진은 첫날이 아닌 몇일뒤 투어하면서 찍은 사진.
앙코르지역이 다가오면 매끈한 포장도로와 적지않은 한국식당과 게스트하우스 간판이 눈에 띤다.
택시를 타면 십중 십이 예약한 호텔이 있냐고 물어보고 없다면 친절하게도 호텔을 안내해주지만
호텔값에는 소개료가 당연 포함되어 있다.
기사가 물어보면 있다고 하고 앙코르에서 큰 주유소라 모르는 사람이 없는
칼텍스와 스타마트앞에 세워 달라고 하면 된다.
국경에서 세시간 반정도 걸려 씨엠리엡 도착하니 12시.
노란색의 스타마트의 왼쪽으로 몇미터만 걸어가면 한국인 게스트 하우스가 두 곳,
캄보디아 인이 하는 롱 라이브 앙코르 게스트 하우스가 있다.
우리가 묵었던 롱 라이브 게스트 하우스.
작은 테라스에서 1달러에 간단한 아침식사를 할수 있는 이 호텔은 에어컨 있는 트윈룸이 10달러.
아침에 키를 맏기면 매일 청소와 시트를 갈아준다.
앙코르 지역은 물에서 쇳냄새가 심해 양치는 생수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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