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21. 19:08

[캄보디아 배낭여행] 앙코르와트 Angkor Vat



앙코르 와트12세기 초 수리야바르만 2세가 힌두교의 신 비슈누를 위해 지은 사원으로
크메르 건축예술의 극치를 볼 수 있는 사원이다.

Angkor Vat a ete construit au 12eme siecle en tant que temple pour Vishnu.
C'est le temple le mieux preserve d'Angkor.
Angkor Vat was built in the 12th century as a temple for Vishnu and it's the best preserved temple in Angkor.



앙코르 와트 Angkor Vat





사원은 앙코르유적 중 가장 크며 보존 또한 가장 잘 되어있다.





사원은 3층으로 되어있고 구성과 균형, 설계,부조등이 뛰어나 건축과 예술적면에서 모두 완벽하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사원 내부로 들어가면 1층 회랑.









1층 부조회랑.
섬세함과 기술, 구성면에서 예술적 가치가 아주 높다는 평을 받고 있는 부조는 각 벽마다 다른 주제를 다르고 있다.





회랑을 돌아 보고 있는 캄보디아 스님들.





사원 2층.









이층에서 가장 볼만한 것은 바로 이 수많은 압쌀라.





얼핏보면 다 같아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하나같이 다른 자세를 취하고 있다.









힌두교 사원으로 지어진 사원이지만 국교가 불교인 만큼 지금은 불교사원으로 이층 곳곳에서는 불단 마련되어있다.





왕과 승려들만 올라갈수 있었다는 3층 중앙사원으로 가는 계단.
경사 70도.





삼층 중앙사원에서는 앙코르 사원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캄보디아 국기와 화폐에서도 앙코르 와트의 모습을 볼 수 있듯이
사원은 캄보디아를
대표하는 상징물이며 국민의 자부심과 사랑이 큰 사원이다.
이 때문인지 앙코르의 유적중 캄보디아 자국 관광객이 가장 많은 곳이고 또 유일하게
이곳에서만
 기념사진을 찍으러 온
캄보디아인들을 볼 수 있는 사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