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배낭여행] 알렉산드리아 Alexandria

알렉산드리아는 알렉산더 대왕에 의해 만들어진 지중해에 자리한 이집트 제2의 도시로서
세계의 가장아름다운 7대유적지의 하나로 인정되는 고대시대의 등대와 로만시대에 지어진 도서관이 있었던 곳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현재 등대는 지진으로 도서관은 화재로 사라져 지금은 그 흔적조차 찾아 볼 수 없다.

Alexandrie, la deuxieme plus grande ville d’Egypte, a ete fondee au 4eme siecle avant J.C. par Alexandre le Grand.

Alexandria, the second largest city in Egypt, was founded by Alexander the Great in the 4th century BC.

         - 가는법 : 카이로에서 기차와 버스로 갈수 있는데 버스로 가려면 카이로 투고만Turgoman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알렉산드리아행 버스를 탐( 약 3시간 소요)

         - 알렉산드리아 버스터미널에서 시내로 가는 법 : 터미널에 근처에 있는 시디 가베Sidi Gaber 트램역에서

              미단 람라Midan Ramla행을 타고 마지막정거장에서 내리거나 (요금:25파에스트라) 택시를 탄다(요금:흥정나름).

사진 윗 부분의 오른쪽 끝, 바다 위에 있는 성은 B.C.283년에 지어졌던 등대가 있던 곳이다.
A.D.1303년,지진으로 인해 등대가 파괴되자 약 백년후 그 자리에 무슬림에 의해 현재의 성이 지어졌다.

윗 사진의 반대쪽 바닷가.
많은 사람들이 저녁늦게 까지 바닷가를 산책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바닷가에 근처엔 번화가가 자리했고 그 곳에는 극장과 상가가 있어 밤늦도록 사람들이 거리를 활보 한다.

기차역 앞에는 큰 규모의 재래시장이 있는데 파는 물건은 식생활에 필요한 것부터 자잘한 공구까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