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9. 16:31
[이집트 배낭여행] 시와 사막투어 Desert Safari in Siwa Oasis
2008. 12. 9. 16:31 in 아프리카/05 이집트
시와에서 사막으로 가려면 반듯이 투어팀에 합류해야 한다.
투어는 운전과 가이드를 겸한 안내인 2명과 관광객이 최대 7명이 한 팀이 되어 짚차를 타고
사막 여러 곳을 다닌 후에 사막 한 가운데에 준비된 텐트에서 하루 밤을 자고 아침에 돌아오는 것이 일반적인 코스.
투어는 운전과 가이드를 겸한 안내인 2명과 관광객이 최대 7명이 한 팀이 되어 짚차를 타고
사막 여러 곳을 다닌 후에 사막 한 가운데에 준비된 텐트에서 하루 밤을 자고 아침에 돌아오는 것이 일반적인 코스.
C’est
interessant de prendre un Tour a Siwa et de faire une excursion dans le desert
en 4X4.
It’s interesting to join a tour in Siwa and make a desert trip by 4WD.
사막으로 가는 길에 있던 소금호수.
온천이라며 수영을 하라고 시간을 주지만 수영장은 아니고 사진 속 건물의 물 저장고였는지
물 속엔 커다란 쇠가 군데 군데 있어 아주 위험. 실제로 같은 투어 인원 중 하나가 점프를 하다
머리가 쇠에 부딪혀 큰 부상을 입어 바로 응급실로 갔다.
물 속엔 커다란 쇠가 군데 군데 있어 아주 위험. 실제로 같은 투어 인원 중 하나가 점프를 하다
머리가 쇠에 부딪혀 큰 부상을 입어 바로 응급실로 갔다.
점심을 먹었던 아부 쉬러프 오아시스.
L’oasis d’Abu Shruf. // Abu Shruf oasis.
L’oasis d’Abu Shruf. // Abu Shruf oasis.
수심은 아주 깊었지만 물이 아주 맑아 바닥의 모래까지 보였다.
차 바퀴에 공기를 적당히 빼주곤 사막으로..
이제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모래언덕 뿐.
언덕을 올라가다 바퀴한쪽이 모래에 빠져 차가 꼼짝도 하지 않았다.
운전과 가이드를 맡은 안내인이 한차에 둘이 되어야 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들 때문이라고 한다.
운전과 가이드를 맡은 안내인이 한차에 둘이 되어야 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들 때문이라고 한다.
이 곳은 불가사리 모양이 찍힌 조그만 화석이 많이 있던 곳.
사막과 바람.
사막에서 석양이 가장 아름답게 보인다는 곳.
차 한잔과 함께 하는 사막의 저녁 노을.
노을지는 사막.
야영을 위해 준비된 텐트.
텐트 주변에 있던 낙타.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운반하는 아주 중요한 존재.
아쉽게도 낙타 사막투어는 이집트 어느 곳에도 해볼 수가 없었다.
아쉽게도 낙타 사막투어는 이집트 어느 곳에도 해볼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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