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29 22:30

[홍콩여행] 심천 - 금수중화 Splendid China Park


                센젠(심천)에서 크게 가볼만한 곳은 세계지창금수중화.
 
             1.세계지창은 세계의 명소를 축소해 만들어 놓은 곳.
                메트로를 타고 간다면 국경과 반대 쪽의 종점인 시지 Shijie 역에서 내리면 된다.
                입장료 : 인민폐 120원
 
             2.금수중화와 중국민속문화촌
                중국의 명소를 축소에 놓은 곳으로 중국내 소수 민족공연도 볼 수 있다는 곳.
                세계지창 전 정거장인 Huaqiaocheng 에서 내리면 바로 보인다.
                입장료 : 인민폐 120 원.   
 
              * 소공연들은 팜플랫에 나온 시간에 맞추어 공연장을 찾아가면 볼 수 있고
                 대공연 두개는 티켓을 구입해야야 한다.
 
                 티켓 교환소는 입구 앞에 있는 계단을 내려가면 근처에 있다.
                 오후 3시 부터 교환 가능.
                 교환 시작 즈음에 가서 일반석은 공연관람하기 힘든 위치냐고 물어보니 궂이 VIP 자리를
                 구매할 필요없다 하며 일반석을 권한다. 공연장 가서 보니 두 공연 모두 VIP석의 앞자리 근처.
                 아마도 교환 시작즈음에 표를 구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다.
 
                 동방의상공연 : 오후 5시. 일반석 15원, VIP 30원
                 용봉무중화 : 오후 7시 30분. 일반석 무료, VIP 50원.

              * 세계지창은 처음 부터 관심 밖이라 금수중화만 다녀왔는데 메트로에서 내려 밖으로 나가면 
                 바로 찾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입장권을 구입해서 계단을 내려가면 먼저 보게되는 곳.
le parc Splendid China  / Spendid China park




넓지는 않지만 실제 크기 중국 전통 건물들과 작은 공연들..
사진에서 보이는 뒷쪽의 건물들은 간단하게 끼니를 때울 수 있게 음식을 파는 곳이고

제기차기를 하는 곳에서는 저녁에 여러가지 소규모 공연이 벌어지는 곳이다.




금수중화.












공원을 돌다보면 여러 곳에서 중국내 소수 민족의 공연을 하길래 가서 보니, 터키,태국
그리고
태국 북쪽인가 라오스에서도 볼 수 있는 민속공연들. 




그 곳에서 내가 볼 수 있었던 유일한 한족의 공연.




용봉무중화 The Dragon and Phoenix Show
7시 30분에 시작, 8시 20분쯤 끝나는 속도감이 아주 빠른 공연.
공연은 중국 전통적인 것도 아니고 현대 공연도 아니고..좋게 말하면 퓨전..?






























             * 금수중화의 대다수의 관람자들은 중국인들이다.

               외국인 관광객은 중국인의 숫자에 비하면 아주 적은데 이런 이유에서 일까?
               공원 이름이 금수중화인 것만큼 소형 건축물들은 중국을 축소해 놓았지만 그 곳에서 볼 수
               있는 소공연들은 중국내 소수민족의 공연들.
               그것도 우리가 잘 모르는 소수민족의 공연이 아닌 태국이나 터키같은 나라의 공연들이다.       
               중국 한족들은 그 것이 신기할지 모르지만 그 사실을 모르고 중국적인 것을 기대 하고 간
               외국 관광객인 나는 많이 실망하게 되었던
부분이다.
               그 곳의 태국 전통무를 태국에서 본 것과 (정식 공연도 아닌 치앙마이 야시장 같은 곳에서
               식사하는 손님을 위한 공연) 비교하면 아주 엉성하기 짝이 없고 터키의 공연도 사정은 마찬가지.
               특히 대공연인 동방의상공연에서는 조선족이 중국에 살고 있기 때문인지 우리네의 부채춤이
               잠깐 나온다.
      
               이 부분은 이웃님 블러그를 통해 알고 있어 예상하고 있었지만 부채를 들고 빙글빙글 도는데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은 구두와 스타킹만 신은 맨다리..치마 속이 훤이 들여다 보이는 것이
               아주 충격 이었다.
               어차피 공연은 예술과 전통에 중심을 둔 것이 아닌 사람들의 시선을 자극하는  선정적인 공연으로
               느껴졌지만
우리네 부채춤이 중국인의 손을 거치니...
               이것이 중국, 중국인인가 보다 하게 되었다.
   
            * 5시 공연은 공연 내내 사진을 찍지 말라는 경고를 해서 사진이 없다.
               하긴..그럼에도 사진 찍는 중국사람들 참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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