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자동차 여행] 카카 포인트/너겟 포인트/로링 베이/Kaka Point /Nugget Point /Roaring Bay

밀튼에서 인베카길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아름다운 경치가 이어지는데 특히 아래지도에 표시된 빨간선을 따라가게 되면 야생 펭귄과 물개
그리고 돌고래까지 볼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장소를 돌이 깔린 비포장 도로를 몇km씩 달려야만 한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Si vous longez la cote sud de Kaka Point a Porpoise Bay,
           vous pouvez voir des lions de mer, des pingouins et meme des dauphins.

          Following the south coast from Kaka Point to Porpoise Bay,
           you can see sea lions, penguins, and even dolphins.

밀튼근처의 어느 해안가.
Plage pres de Milton. / Beach near Milton.

카카 포인트로 가는 길.
Route vers Kaka Point / Way to Kaka Point

카카 포인트Kaka Point.
멀리 너겟 포인트가 보인다.

카카 포인트를 지나 너겟 포인트로.

너겟 포인트Nugget Point.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등대까지 가벼운 산책을.

사진 중간 오른쪽을 보게 되면..

이런 곳이.

절벽 아래는 물개 서식지로 제법 많은 물개를 볼 수 있다.

역시 물개는 물에서 있어야.
잘 안보이지만 사진 중간 바위에 물개가 있는데 이 녀석이 물 살을 타고 한참을 놀다가 올라 가더라.

등대에서.

너겟 포인트 에서 차로 10여분 정도 달리면 로링베이가 나온다.
이 곳은 펭귄 서식지로 일년내내 펭귄을 볼 수 있는 곳이지만 볼 수 있는 시간은 정해져 있다.
아래 사진은 그 곳에 있는 안내도를 찍은 것.시기에 따른 펭귄의 생활을 볼 수 있다.
Roaring Bay est a 10 minutes en voiture de Nugget Point. Toute l'annee, on peut y voir des pingouins.
Roaring Bay is 10 minutes far from Nugget Point by car. You can see penguins there all the year.

안내도 근처에 있는 길.
이 길을 따라 가면 조그만 오두막이 나오는데 그 곳에서 펭귄을 방해하지 않고 펭귄을 볼 수 있다.
물론 입장료는 없다.

이 곳이 펭귄이 산다는 곳..
우린 시간을 몰랐어서 그냥 돌아와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