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타니에서 말리 국경을 지나 40km 정도를 가니 니오로 뒤 사엘라는 도시에 도착.
국경에서는 출입국 신고만 할 수 있고
자동차 여행을 할 때 필요한 세관신고와 경찰, 보험등을 이 곳에서 해결해야만 한다.
Il faut s’arreter la pour les formalites de police, douane et assurance.
Nioro du Sahel is the first Malian town, 40km after Mauritanian border.
Drivers need to stop there for police, customs and car insurance formalities.
니오로 뒤 사엘 거리의 풍경.
여행에 필요한 말리 화폐를 ATM을 이용해 마련하고 세관신고등을 하고
하루 지낼 숙소를 찾다 호텔들이 도저히 묵고 싶은 마음이 안들어 그냥 지나친 도시.
니오로 뒤 사엘에서 디디에니로 가는 길의 모습.
흙으로 지은 둥근집과 짚으로 이어 얹은 말리 가옥이 어우러진 말리 풍경.
The road between Nioro du Sahel and Didjeni crosses typical Malian villages.
나무 뒤로 절구질을 하는 여인들을 보고 차를 잠시 세우고 마을을 방문.
우리를 보고 일하던 여인들도 잠시 쉬고 모였다.
모리타니를 지나 말리 국경을 넘자 비로소 바오밥을 볼 수 있었다.
Coming from Mauritania, one can see the first baobab trees.
물이 귀한 곳이라 조그마한 웅덩이의 물이라도 그들에겐 생명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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