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 여행] 바마코 // Mali – Bamako

니제르 강이 흐르고 있는 말리 제1의 도시 바마코.

Bamako, sur le fleuve Niger, est la plus grande ville du Mali.
Bamako, on the Niger River, is the largest town of Mali.

1960년 프랑스로 부터 독립을 하면서 말리 수도가 된 도시 바마코.

Bamako est la capitale du Mali depuis l'independance du pays en 1960.
Bamako is the capital of Mali since the independence in 1960.

바마코 시내의 이런저런 풍경들.

규모도 크고 사람도 아주 많았던 바마코 시내에 자리한 시장.

Marche du centre ville. // Market in central Bamako.

1927년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세워진 성당.

La cathedrale a ete construite en 1927 pendant la periode coloniale Francaise.
The cathedral was built in 1927 during French colonial era.

Liberte 광장.

이정표도 없고 특정한 건물도 없는데 미로처럼 복잡한 길이라 숙소를 찾기 위해 여러번 돌았던 곳.

Place de la Liberte. // Liberty Square.

바마코에서 우리가 이용했던 숙소 Mission Catholique 수녀원 앞에서.

시내 중심가라도 주도로만 벗어나면 비포장 도로이다.

길 오른쪽이 수녀원이고 왼쪽에는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 레스토랑이 있다.

" Mission Catholique "

시내에 자리한 수녀원은 가격과 숙박시설이 가장 괜찮다고 알려져 이용하게 되었던 곳.
수녀원 아랫층을 여행자 숙소로 개조 한 곳인데

샤워장과 화장실 모두 청결하고

넓은 안마당과 부엌을 사용할 수 있고 시내를 걸어서 다닐 수 있어 여행자에게 아주 좋은 숙소.

- 도미토리 : 4000 세파(6유로) : 공동 샤워장, 화장실, 모두 남녀 분리.

- 더블룸 : 10000 세파(15유로), 3인실 : 15000(22.5유로)

샤워시설과 세면대가 있지만 화장실은 공동 사용.

주차 : 1000 세파(1.5유로)

Wi-Fi : 유로.

체크인 시간 : 아침 7시에서 오후 1시 까지, 오후 4시에서 저녁 10시 사이,

일요일에는 오후 5시에서 저녁 10시까지.
그 외시간엔 철문이 굳게 닫혀 있다.

수녀원 앞에 있는 레스토랑은

1000세파(1.5 유로)면 한끼 식사를 해결 할 수 있고 600세파(0.9유로)면 작은 병맥주를 마실 수 있다.

맛도 아주 좋았던 식당이지만 요리시간이 길어 보통 1시간 기다려야 했다.

간단한 스파게티 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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