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 제 3의 도시 몹티.
항구에 비해 아주 한적함이 느껴지던 도시 몹티.
Mopti is Mali’s third largest town.
모스크 앞에 있던 물동이들.
개인의 것인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공용인지 모르겠지만
뜨거운 날씨 동네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던 물 항아리들이 인상적이었다..
2006년에 복원된 몹티 모스크.
The Great Mosque of Mopti was restored in 2006.
몹티 항구의 모습.
바니강과 니제르강이 만나는 곳에 자리한 도시 몹티.
Mopti is located at the confluence of the Bani and the Niger rivers.
몹티 항구를 차지하고 있는 피로그.
강가에 만들어진 빨래터.
피로그를 기다리는 사람들.
피로그는 오래 전부터 지금까지 가장 많이 이용 되는 운송수단이다.
Pirogues are a traditional way of transportation on the river.
세구, 톰북투등 장거리 수송수단이 되는 피나스(규모가 큰 피로그).
sur de longues distances.
Pinasses (large pirogues) are used to carry freight and people on long distances.
피나스로 톰북투까지는 3일(320km) 소요,
말리 사람들의 이용은 물론이고
외국 관광객들에게는 몹티에서 톰북투까지 피나스로 가는 뱃길은 유명한 관광코스.
자동차 여행의 단점은 이렇게 몇 일씩 걸리는 코스는 할 수가 없다는 점.
Mopti to Timbuktu by river (320km) is a journey lasting 3 days by pina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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