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 여행] 패이 도곤 I // Mali – Pays Dogon I
몹티와 부르키나파소 사이에 자리한 도곤.
반디아가라에서 엔데로 가는 길에서 많은 도곤족의 마을들을 지나치게 된다.
Le Pays Dogon est une region du Mali situee entre Mopti et le Burkina Faso.
Dogon Country is an area in Mali located between Mopti and Burkina Faso.
도곤족의 곡물창고.
Greniers dans un village Dogon. // Granaries in a Dogon village.
도곤족은 창고는 크게 두 가지로 사용되는데 남자들은 주로 곡물 종자를 보관하고
여자들은 귀중품이나 옷등 개인적인 것을 보관한다.
Le grenier du mari (generalement plus grand) sert pour le grain,
celui de la femme est utilise pour ses affaires personnelles.
The male granary (usually bigger) is a storage place for grains,
the female granary is a storage place for her personal things.
반디아가라에서 상가로 기는 길.
Sur la piste de Bandiagara a Sanga. // On the dirt road from Bandiagara to Sanga.
가는 길은 대부분 포장도로지만 중간중간 쉽지 않은 길도 많아 거리에 비해 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반디아가라에서 방카스로 가는 길,
이 길을 통과하면 반디아가라 절벽이 나온다.
La piste de Bandiagara a Bankass descend la falaise de Bandiagara.
The dirt road from Bandiagara to Bankass descends through Bandiagara cliff.
200미터 길이에 100미터에서 최고 300미터까지 높이로 이루어진 반디아가라 급경사면.
La falaise de Bandiagara est longue de 200km et a une hauteur comprise entre 100m et 300m.
Bandiagara escarpment is about 200km long and rising from 100m high to 300m.
엔데마을까지는 일반차로도 갈 수 있지만 엔데마을 근처는 모래밭 길.
신경쓰며 운전해 갔지만 가다가 바퀴가 빠져 지나가던 행인이 도와줘 무사히 빠져 나올 수 있었다.
1989년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반디아가라 급경사면과 절벽에 지어진 마을.
La falaise de Bandiagara est un site du Patrimoine Mondial de l'Unesco depuis 1989.
Bandiagara escarpment is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since 1989.
절벽에 집을 짓고 살던 도곤족.
De nombreux villages Dogons sont construits dans la falaise.
Numerous Dogons villages are built along the walls of the escarpment.
엔데 마을에서.
절벽에 집을 짓고 살던 엔데마을의 도곤족은
편리등의 이유로 전부 아래로 이주해 현재 절벽엔 아무도 살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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