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키나파소 여행] 와가두구 // Burkina Faso – Ouagadougou

부르키나파소의 수도 와가두구.

도시를 보기 위해서 보다는 베넹 비자를 위해 외국인 관광객이 들리게 되는 곳.

Ouagadougou est la capitale du Burkina Faso.
Ouagadougou is the capital of Burkina Faso.

와가두구 시내의 모습.

론리플레넷에 소개된 부르키나파소의 저가숙소는 민박이 많았다.

간판도 없어 찾기도 쉽지 않고 룸의 수도 보통 더불룸 3,4개 정도라 괜찮다고 소개된 곳은 방을 구하기 쉽지 않다.

와가두구에 도착해서 론리플레넷을 보고 찾아간 곳이 가보니 민박.

문은 열렸는데 주인이 없어 조금 기다리다 시간이 늦어져가 포기하고 다른 곳을 찾아 가보니 그 곳도 역시 민박,

그 곳은 룸 수가 먼저 숙소보다 많아 보였지만 역시 방이 없었다.

고맙게도 친절한 프랑스인 주인이 주변에 있는 여러 숙소에 전화해 호텔을 찾아줬다.

그렇게 해서 와가두구에서 이용한 호텔 Le Pavillin Vert.

Le Pavillin Vert는 민박이 아닌 호텔로 이 곳 역시 론리플레넷에 소개된 곳.

욕실있는 더블룸이 세금포함14900프랑세파(약 23유로)

호텔이라 앞의 민박들에 비해 조금 더 비쌌지만 대신 룸 수가 많았다.

룸은 넓은 편이었지만 시설은 그리 만족스럽지는 않는 곳.

부르키나파소 자동차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