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15. 19:18

[세네갈 여행] 세네갈 국경을 넘어 // Senegal – after border


말리 케스에서 세네갈 국경으로.

Sur la route de Kayes a la frontiere entre le Mali et le Senegal.
On the road from Kayes to the mali-Senegal border.





길을 따라 끝없이 서있던 바오밥.

Baobabs sur le bord de la route. // Baobab trees along the road.










말리의 키디라에서 국경을 넘기 위해 기다리는 차량들.

케스에서 85km 정도 서쪽에 자리한 말리 국경인 키디라를 지나면 세네갈 국경인 디볼리.

말리 국경에서 출국신고와 자동차 여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세관신고를 하고

세네갈 국경에 도착해서도 입국신고와 세관신고를 하고 나서 세네갈 땅으로 들어갔다.

Kidira-Diboli, a 85km de Kayes, est le poste de frontiere principal entre le Mali et le Senegal.
Kidira-Diboli, 85km west of kayes, is the main border crossing between Mali and Senegal.





세네갈 국경을 넘어 본 바오밥 꽃.

이 곳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바오밥 꽃을 봤다.

Petits baobabs en fleurs. // Small baobab trees in blossom.





















디볼리에서 탐바쿤다로 가는 길에서는 많은 동물들과 새를 볼 수 있는데,

우리가 본 것은 길을 막기도 하는 소떼들과..

On voit beaucoup d'animaux sur ou a cote de la route. Des bœufs, ...
It's possible to see a lot of animals on the road or along the road. Buffaloes, ...





원숭이...

차소리가 나면 숲 속으로 숨어 들어간다.

Des singes, ...  // Monkeys, ...




뭔가가 길 앞을 훽훽 지나간다면 그건 바로 원숭이.

길을 가다가 정말 많이 볼 수 있었다.





화려한 색상의 새들.

Des oiseaux tres colores. // Bright-coloured birds.








특이한 색상의 희귀조도 많이 봤다.









세네갈 가옥.









세네갈 동쪽에 자리한 도시 중 가장 큰 도시인 탐바쿤다.

역시 이 곳도 주도로를 벗어나면 비포장도로.

탐바쿤다는 말리와의 국경인 디볼리에서 다카르로 가는 주도로에 위치해 있어

이 곳에서 하룻밤을 지내기 위해 들린 곳.

Tambacounda est la ville la plus importante dans l'Est du Senegal.
Tambacounda is the largest city in Eastern Senegal.









가이드북을 보고 찾아간 레스토랑  Le relais du rail.

 레스토랑의 음식은 딱 두가지.

사진 아래 음식은 볶음밥에 야채와 생선 한 토막, 밥의 향 때문에 넘기기가 힘들었고

사진 위의 음식은 밥과 생선 요리, 너무 비려서 먹기 힘들었던 음식이었다.

사진의 음식이 전부 2000프랑세파(1.5유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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