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30. 19:52

[프랑스 여행] 베르동 // France – Verdon


프랑스 남동부, 베르동 계곡 입구에 자리한 샌트 크루아 강.

Le lac de Sainte-Croix est situe a la sortie des gorges du Verdon, dans le sud-est de la France.
The lake of Sainte-Croix is located at the mouth of the Verdon Gorge, in southeast of France.





프랑스에서 세번째로 큰 인공호수인 샌트 크루아 호수.

Le lac de Sainte-Croix est le troisieme plus grand lac artificiel de France.
The lake of Sainte-Croix is the third largest man-made lake in France.





베르동 계곡 끝에 자리한 샌트 크루아 호수 .

Le lac de Sainte-Croix et la fin des gorges du Verdon.
The lake of Sainte-Croix and the end of Verdon Gorge.









베르동 계곡을 떠다니는 배들.

베르동 계곡은 강 물살에 따라 카누페달 배등을 타거나 고무 보트를 타고 래프팅을 하기도 하고

그냥 슈트만 입고 강을 따라 물에 둥둥 떠가며 즐기는 캐노잉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Canoes, pedalos et autres bateaux dans les gorges du Verdon.
Canoes, pedalos and other boats in the Verdon gorge.













애귀이느 마을과 성과 샌트 크루아 호수.

Le village d'Aiguines et son château dominent le lac de Sainte-Croix.
The village of Aiguines and its castle overlook the
lake of Sainte-Croix.









베르동 계곡에서 래프팅을 즐기는 사람들.

Rafting dans les gorges du Verdon. // Rafting in the Verdon Gorge.





















유럽에서 가장 큰 계곡인 베르동.

Les gorges du Verdon sont le plus grand canyon d'Europe.
Verdon Gorge is the largest canyon in Europe.













환상적이 경치를 볼 수 있다는 베르동 계곡의 엠뷔 트레일을 따라 6시간 정도 했던 트렉킹.

La randonnee du sentier de l'Imbut offre des vues magnifiques des gorges du Verdon.
Trekking the Imbut trail offers magnificient views on the Verdon Gorge.





먼저 계곡 밑으로 내려 가서 강을 따라 걷다가 다시 올라와 끝내는 코스로

조금 위험해 보이는 길도 나타나곤 하지만 안전 장치가 잘 되있어 누구나 할 수 있는 트렉킹이다.





계곡을 내려와 본 베르동 강과 에스텔리에 다리.

La passerelle de l'Estellier. // Estellier bridge.





















임뷔 트레일을 걸으면 본 베르동의 경치.

Vues depuis le sentier de l'Imbut. // Views from Imbut trail.





















이 곳은 물살이 세지 않아 슈트와 안전모만 쓰고 강을 따라 떠 내려가다가

얕은 곳이 나오면 걸어서 통과한 뒤 다시 강을 따라 떠내려가며 즐기는 캐노잉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Canyonning dans les gorges du Verdon. // Canyonning in the Verdon Gorge.





























스틱스에서 즐기는 캐노잉.

Le Styx. // The Styx.

















생각 보다 늦어져 목적지까지 못가고 트렉킹을 끝내고 올라왔다.

사진 아래 강가에서 위로 바로 올라오게 만들어진 이 길은

좁으면서도 급경사도 많고 또 부분 부분 위험 요소가 많아 하산은 금지되고 오직 등산만 가능한 길로

급경사를 바로 올라오느라 내게는 너무 힘들었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