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1. 18:42

멕시코 & 중미 여행 // Mexico & Central America


멕시코 & 중미 여행 // Mexico & Central America

 

 

- 여행시기 : 2010 10월 중순 ~11월 말( 45일간)

                  대부분이 가을 날씨였지만 나라와 지역에 따라 더울 때도 있었고 엘살바도르에서는 큰 비가 내렸으며,
                  온두라스에서는 추운 곳도 있어 겨울 옷이 필요했다.

- 여행국 : 멕시코,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온두라스

- 비자 : 한국인은 각 나라 모두 90일간 비자 없이 여행 가능하지만 나라에 따라 입국세나 출국세가 붙는 곳이 있다.

            ( 엘살바도르는 입국세가, 니카라과는 입출국세가 모두 있다.)

- 공식 언어 : 스페인어

- 환전 : 멕시코에는 ATM과 환전소가 많아 둘 다 이용했고, 나머지 국가에서는 모두 ATM을 이용했다.            

           * 환전소에서 미화만 취급하는 곳이 많아 환전소만 이용할 경우 미화 달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 각 나라 모두 ATM에서 미화 인출이 가능했지만 자국통화가 있는 나라는 이중환율이 적용될 것 같아 
              미화를 사용하는 엘살바도르에서 필요한 만큼 인출해 사용했다
.

- 여행 방법 : 배낭여행

- 여행 이동경로 : 처음엔 멕시코 입국, 아래로 내려가 파나마 출국으로 잡았다가 여행기간을 조금 줄이고

        멕시코 입출국으로 변경, 이동 경로는 그리 나쁘지 않았지만 두번씩 입출국해야 하는 나라도 있어

        다니다 보니 조금 귀찮아져 여행 중 흥미를 조금 잃게 된 벨리제는 여행을 포기했다.

- 육로로 국경 넘기 : 생각보다 국경을 넘나드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각 나라 모두 작성하는 서류 없이 여권을 보여주면 출입국 도장을 찍어주는 것으로 끝나지만 입국목적이나
            체류 기간등의 간단한 질문을 하기도 하는데 이 때 스페인어만 통할 때가 대부분
.

- 교통 : 멕시코 버스는 버스도 좋고 요금도 비싸다. 단 야간 주행시 과속하는 경우가 많다.

            그 외 중미 국가에서는 북미의 스쿨버스를 개조한 버스로 무조건 태워 만원버스를 타게 될 경우도 있다.

- 치안 : 중미는 은행 같은 곳에서 출입문에 총기류 같은 무기금지 표시가 있는 곳이다. 엘살바도르의 작은 마을의

             작은 상점에도 총을 든 경비를 쉽게 볼 수 있듯이 그 만큼 치안이 불안하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 곳으로

             특히 각 나라의 수도는 더 조심 해야 한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는 목에 건 카메라도 조심하라고 할 정도였고,

             과테말라 안티구아에서는 시내 어느 관광지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무장경찰이 동행 해주는 프로그램도 있고,

             엘살바도르의 아타코에서 작은 마을에서는 몇 평되지도 않은 아주 작은 가게에서도 무장경비가 있었고,

             니카라과 수도에서는 버스를 탔다가 소형디카를 소매치기 당한 경험이 있다.

             이동 할 때는 되도록 일찍 출발, 아무리 늦어도 해지기 전에 도착지에 도착해 호텔을 잡고

             여행지에 도착해서도 해가 진 시간에는 다니지 않는 것이 안전 여행의 한 방법.


= 국가별 이동경로 자세히 보기 =

1. 멕시코 MEXI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