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여행] 파라카스 // Peru – Paracas

-  쿠스코에서 파라카르로 가는 법 : 바로 가는 버스가 없어 여러번 갈아 타야 한다.            쿠스코에서 나스카까지 밤버스로 이동 (90솔, 14시간)            나스카에서 이카행 버스를 타고 20km 떨어진 곳에 있는 Mirador Panamericana에서 정차(버스비 : 2솔),            잠깐 나스카 문양을 보고 이카(Ica)행 버스를 다시 타고 이카로(9솔),            이카에서 피스코(Pisco) 로 갔다.( 4솔)            피스코 콜렉티보 타고 시내로,( 1솔)            피스코 시내에서 콜렉티보 타고 파라카스(Paracas)로 갔다. (버스비 : 2솔)          -  파라카스에서 리마로 가는 법 :           파라카스에서 피스코 시내까지 콜렉티보 2솔,           피스코 시내에서 장거리 버스가 다니는 대로, Panamericana까지 가서 (1솔),           대로에서 리마행 버스를 탔다.( 15솔, 4시간솔)             - 파라카스에서 이용한 호텔 : Mar Azul           욕실구비, 에어컨 사용 더블룸이 60솔.               - 파라카스 섬 투어 : 투어 30솔, 섬 입장료 5솔, 부두 사용료 1솔.

이번 남미여행에서 가고 싶었지만 시간상 갈 수 없었던 에콰도르의 갈라파고스.

그 갈라파고스와 많아 가난한 갈라파고스라고 불린다는 파라카스를 갔었다.

하지만 관광객이 가는 파라카스 바닷가는 현지인이 사는 곳이 아니라 외국 관광객을 위해 만들어진 곳으로

호텔과 식당들로 가득찬  거리의 사람들이 대부분 외국 관광객인 곳이었다.

바다에서 본 펠리칸.

파라카스 바닷가에서 본 유일한 야생물은 이 펠리칸 한 두마리 뿐.

야생 동물과 새들로 가득찬 섬 투어.

배가 부두를 떠나자마자 본 돌고래.

섬 투어는 호텔에서 신청했고 오전 8시15분 출발, 10시에 끝났다.

역시 섬으로 가면서 본 나스카 문양.

새들로 가득찬 섬.

투어는 섬에 내려서 둘러 보는 것이 아니라 배를 타고 배 안에서만 설명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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