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여행] 리마 // Peru – Lima
- 파라카스에서 리마로 가는 법 :
먼저 파라카스에서 콜렉티보로 피스코 시내로 간 뒤(2솔), 피스코 시내에서 장거리 버스가 다니는 대로, Panamericana까지 가서 (1솔), 대로에서 리마행 버스를 탔다.( 15솔, 4시간솔)
- 리마 버스터미널에서 리마 신도시로 가는 법: 버스 터미널에서 2블럭 걸어가 콜렉티보를 타고 호텔이 많은 신도시의 Miraflores로 갔다(1솔).
- 리마 신도시에서 구시가로 가는 법 : 콜렉티보이용( 1,2솔)
- 리마에서 이용한 호텔 : Hostel
Che Lagarto 욕실구비, 조식포함 더블룸이 1박에 미화 40달러(114솔) 신도시에 있는 이 호텔은 깨끗해서 좋았지만 위치가 좋아 바다도 가까웠고 구시가나 공항으로 오갈때 편했다.
- 식당 : 구시가나 신시가 모두 식당도 많고 가격도 다양해 원하는 가격과 음식을 선택할 수 있다.
- 리마 신도시에서 공항가는 법 :
칠레 이스터섬 갈 때 리마 공항을 이용했는데 오갈때 모두 콜렉티보 이용. 도로, Petit
Thouars에서 콜렉티보 S를 타면 공항 입구 바로 앞에서 내려준다.( 2솔, 1시간) |
페루의 수도 리마(Lima).
쿠스코 다음으로 페루의 수도로 건설된 리마는 스페인의 정복자 프란시스코 피사로에 의해 만들어진 도시로
구시가에는 식민지시대의 건물들이 많이 남아있어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곳이기도 하다.
호텔에서 알려준 곳에서 콜렉티보를 타고 간 리마 구시가.
먼저 리마 대광장(Plaza de Armas)으로 가서 그 주변을 돌아봤다.
16세기에 대광장에 세워진 대성당 .
세뇨르 데 로스 밀라그로스(Senor de los Milagros)가 열리고 있던 리마 구시가.
세뇨르 데 로스 밀라그로스는 일년에 한번 성당 안의 성물을
밖으로 가지고 나와 시내를 도는 행사로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종교행사이지만
10월말, 페루 여기저기에서도 볼 수 있는 페루 최대의 종교행사이다.
세뇨르 데 로스 밀라그로스에 참석한 사람들.
교회치장을 보라색으로 하는 것은 물론 사람들도 보라색 옷을입고 행사에 참석한다.
세뇨르 데 로스 밀라그로스 행렬.
사람들이 너무 많아 골목을 돌고 돌아 멀리서나마 겨우 사진을 찍었다.
대광장 주변의 리마 모습.
한 성당 앞에서 수녀님들이 아이들을 위한 모금으로 타말레를 탈고 있어 우리도 샀다.
남미의 음식 타말레.
2,5솔로 가격은 싸지만 내 입맛에는 맞지 않던 타말레.
우리가 지냈던 리마 신도시의 미라플로레스.
바닷가에 자리한 쇼핑몰.
이 안엔 여러 종류의 식당도 있어 여기서 먹고 마시고, 시간을 보내기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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