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 여행]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발레타 // Malta – Valletta

1980년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몰타의 수도  발레타 구시가.

16세기 건물들이 남아있던 아름다운 도시 발레타.

이 아름다운 도시는

5월인데도 몰타의 한 낮의 뜨거운 햇살은 걷기에 쉽지 않았음에도

여러번 찾아가 발레타 구시가 곳곳을 돌아보게 만들었다.

버스터미널에서 내려 발레타 구시가로 들어서서.

호텔이 있던 마샬슬록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반듯이 이 발레타를 거쳐야 했는데

발레타 버스 터미널이 구시가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어

다음 목적지의 버스 시간표를 확인하고는 발레타에 들려 잠깐잠깐 둘러 보기도 했다.

골목을 따라 다니다 보면 예쁜 건물들이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다니게 되는 발레타.

몰타의 수도이고 가장 번화한 도시이며

아직도 사람들이 살고 있는 주거 도시이지만

버스 터미널 근처의 번화가를 조금 벗어나면 아주 조용한 도시이다.

발레타에서 본 일비르구(비토리오사).

* 몰타 여행정보 보기 -> http://aller.tistory.com/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