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7. 21:19
[태국 배낭여행] 골든 트라이앵글 Golden Triangle
2008. 11. 7. 21:19 in 아시아/06 태국
치앙라이에서 골든 트라이앵글로 가려면
치앙라이 버스 터미널에서 치앙션행 버스를 타고 치앙션으로 가서(1.5hr, 30바트)
그 곳에서 골든 트라이앵글로 가는 쏭태우를 타면 된다.(30m, 20바트)
치앙라이 버스 터미널에서 치앙션행 버스를 타고 치앙션으로 가서(1.5hr, 30바트)
그 곳에서 골든 트라이앵글로 가는 쏭태우를 타면 된다.(30m, 20바트)
Si vous voulez aller au Triangle d'Or depuis Chiang Rai, vous devez allez a Chiang Sean d'abord(1.5h),
puis prendre un sawngthaew pour le Triangle d'Or(30m).
If you want to go to Golden Triangle from Chiang Rai, you have to go to Chiang Sean firstly(1.5h),
If you want to go to Golden Triangle from Chiang Rai, you have to go to Chiang Sean firstly(1.5h),
and then from there, you can get a sawngthaew to Golden Triangle(30m).
치앙션 Chiang Sean에서.
강 건너 라오스로 가는 물건들을 싣느라 정박해 있는 배가 많다.
조금이라도 더 부유한 태국으로 장사를 하기 위해 오는 라오스 사람들.
치앙션 버스정거장 건너편에 학교가 하나 있는데 그 학교 앞에 쏭태우 정거장이 있다.
그 중 치앙션, 골든 트라이앵글 이라고 써있는 쏭태우를 타면 된다.
골든 트라이앵글.
도착하니 기사 아저씨가 친절하게 내리라고 가르쳐 줘 내려 보니 아무런 표시도 없는 도로,
반대로 치앙션으로 돌아갈땐 내린 곳 반대쪽에서 마냥 기다렸다 쏭태우가 오면 세워서 타야 한다.
Triangle d'Or / Golden Triangle
태국과 라오스, 미얀마, 세 나라의 국경이 맞 붙어 있는 곳.
이 지리적 특징을 이용해서 거대한 아편조직이 아직도 존재하는 악명 높은 곳 이다.
Triangle d'Or, les frontieres de la Thailande, du Myanmar et du Laos.
Golden Triangle, the borders of Thailand, Myanmar and Laos.
Golden Triangle, the borders of Thailand, Myanmar and Laos.
작은 배를 이용, 관광객은 라오스로 잠시 다녀 올 수 있다.
사원으로 올라가면.
골든 트라이앵글이 한눈에.
아편 박물관.
태국으로 떠나기 얼마전, 한 TV 시사 프로그램에서 이 골든 트라이앵글의 아편재배와 마약조직의 대해 방영한것을 봤다.
그 방송에 의하면 아직도 사람들은 아편을 재배해서 사용하기도, 팔기도 하며 또 직접 재배하지 않은 이들은
하루 벌어 생긴 돈으로 아편을 사서 그것에 빠져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 방송을 본뒤 조금은 그런 어두운 곳으로 상상했지만 막상 이곳에 오니 그런 삶과는 거리와 멀었다.
하지만 관광객에게 노출되지 않는 조금 깊숙한 곳에선 그런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지금은 이 아편 박물관에서 그 상황을 짐작해 볼 수 있다(박물관 입장료..20 바트).
Musee de l'Opium / Opium Museum
Musee de l'Opium / Opium Museum
양귀비.
한 때는 태국 소수 고산족들에 의해 이렇게 대량으로 생산 되었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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