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나 꽃이 폈다.
이꽃은 처음 부터 정원을 가꾸기 보다는
꽃이 피면 꺽어 집 안을 장식하기 위해 담장 밑에 심었었다.
하지만 잠깐 꽃이 피고 나면 담장이 허전해져 지난해에 플럼바고를 심었는데
플럼바고가 풍성이 자라 담장을 덮어버릴 정도가 되면 칸나 꽃은 정리를 해야하니
다음해엔 볼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이꽃은 처음 부터 정원을 가꾸기 보다는
꽃이 피면 꺽어 집 안을 장식하기 위해 담장 밑에 심었었다.
하지만 잠깐 꽃이 피고 나면 담장이 허전해져 지난해에 플럼바고를 심었는데
플럼바고가 풍성이 자라 담장을 덮어버릴 정도가 되면 칸나 꽃은 정리를 해야하니
다음해엔 볼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춤추는 시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접 만든 바베큐 화덕 (15) | 2009.07.17 |
---|---|
문어와 뿔뽀 (4) | 2009.07.15 |
화사한 베고니아 꽃 (2) | 2009.07.10 |
새우튀김 (8) | 2009.07.09 |
여름 (6) | 2009.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