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2. 18:38

[세르비아 여행] 골루바츠 요새 // Serbia – Golubac Fortress



다뉴브 강기슭에 자리한 골루바츠 요새.

중세에 만들어진 요새로 세르비아에서 가장 잘 보존된 요새이다.

Golubac, sur les rives du Danube, est une des forteresses medievales les mieux preservees de Serbie.
Golubac, on the bank of the Danube river, is one of the best preserved medieval fortresses in Serbia.






요새는 누가 언제 만들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는 없고

14세기 초 세르비아인이나 헝가리인에 의해 세워졌다을 거라고 가정되고 있다.

On suppose que la forteresse de Golubac a ete construite au debut du 14eme siecle,
probablement par les Serbes ou les Hongrois.
It is supposed that Golubac fortress was built in the beginning of 14th century, probably by Serbs or Hungarians.






세르비아에서 가장 잘 보존 된 요새라 하지만 많이 파괴되어 요새에 올라가 볼 수는 없었다.





















다뉴브강가에 세워진 요새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러 사람들이 찾는다 하여 우리도 먼 길을 갔던 곳.

강가에 자리한 요새는 아름다웠지만 뒤로 뜨는 해로 인해 사진은 역광.

Lever de soleil sur Golubac. // Sunrise on Golub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