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22. 20:02

[크로아티아 여행] 플리트비체호수국립공원 // Croatia – Plitvice Lakes National Park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와 아드리아 해안도시 자다르 사이에 있는 플리트비체호수국립공원.

공원의 출입구는 호수 상류와 하류 두 곳,

입장권 하나면 양쪽 모두 돌아 볼 수 있고 중간에 연결되는 배삯등도 포함되어 있다.

(입장료 : 110쿠나(15유로 정도) / 주차 요금 : 1시간 7쿠나)

Le Parc National des lacs de Plitvice en Croatie est situe a mi-chemin entre Zagreb la capitale
et Zadar sur la cote Adriatique.
Plitvice Lakes National Park in Croatia is situated halfway between Zagreb the capital and Zadar on the Adriatic Coast.






전망대에서 본 플리트비체호수 국립공원.






크로아티아 제 1의 관광명소인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사진 윗쪽의 호숫가에 있는 선착장에서 배를 이용,

상류로 가서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나머지를 돌아 볼 수 있다.

Le Parc National des lacs de Plitvice est le site qui attire le plus de visiteurs en Croatie.
Plitvice Lakes National Park is the
most popular tourist attraction in Croatia.











1979년 유네스코에서는 이 아름다운 호수 국립공원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Plitvice a ete inscrit au Patrimoine Mondial de l'Unesco en 1979.
Plitvice is on the list of Unesco World Heritage since 1979.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아래쪽에 입구를 이용하면

사진의 길을 내려온 뒤 플리트비체호수를 하류쪽을 돌아 볼 수 있게 길이 놓여 있다.






공원에는 총 16개의 호수가 있고 크고 작은 폭포로 호수가 서로 연결 되어 있다.

On trouve dans le parc 16 lacs connectes entre eux par de nombreuses cascades.
There are 16 lakes in the Park
connected to each other by numerous waterfalls.






호수 중간 중간에 놓인 나무 다리.

Des passerelles de bois permettent de marcher le long des lacs.
Wooden footbridges allow to walk across the lakes.











대폭포(The Big Waterfall)






길을 따라 걸어가며 보는 플리트비체호수국립공원.






멀리서 바라보는 플리트비체호수국립공원도 아름답지만 공원내를 걸으며 즐기는 경치 또한 빼어나다.











공원 안엔 크게 쉴 만한 공간은 없지만

길 중간중간 벤치가 있어 쉬어가며 경치를 천천히 즐길 수 있게 해 놓았다.





















플리트비체호수국립공원의 송어떼

Truites // Trouts






오전에 잔뜩 흐렸다 오후에 날이 개서 조금 늦게 들어간 플리트비체호수국립공원.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은 조금 줄었지만 대신 관광객이 적어

아주 한적한 플리트비체호수국립공원을 즐길 수 있었다.





































































































여기 부터는 길이 없어 걸어 갈 수는 없고 배를 타고 호수 상류로 가서 그 곳을 돌아 볼 수 있다.

우리는 여기까지만 돌고 전망대로 올라갔다.






윗 사진의 좁은 물길에 있던 송어떼.

물살에 떠내려오는 먹이를 쫒아 물살 반대 방향으로 떼를 지어 있던 송어떼 또한 장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