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5 21:46

[모리타니 여행] 모로코에서 모리타니 국경 넘어가기 // Mauritania – No man’s land


모로코에서 모리타니로 가기위해서는 통과해야만 하는 서사하라.

La route du Maroc a la Mauritanie traverse le Sahara Occidental.
The road from Morocco to Mauritania crosses Western Sahara.





서사하라의 라윤(Laayoune)에서 모리타니 국경까지는 800 km.

대서양을 따라 가며 아름다운 바다와 사막을 즐길 수 있는 길.

De Laayoune jusqu’a la frontiere Marocaine, la route longue de 800km est en bon etat
et offre de belles vues a la fois sur le desert du Sahara et sur l’Ocean Atlantique.
From Laayoune to the Moroccan border, the 800 km long road is in good condition
and provides good views of both Sahara desert and Atlantic Ocean.






모로코와 모리타니 국경 사이에 형성된 노 맨스 랜드(No man’s land).

무인지대로 3,5 km 정도 뿐이 안되지만 길도 이정표도 없는 곳이고

지뢰와 모래밭으로 인해 초행자에겐 제대로 길을 찾아 가기란 불가능한 곳이다.

마침 국경을 여러번 넘어 봤다는 사람들을 가는 길에 만나 조금 늦은 시간이었지만

국경에서 만난 모리타니 사람에게 함께 길 안내를 부탁하고 노 맨스 랜드를 통과하기로 했다.

Il y a un no man’s land de 3,5 km qui separe le Maroc et la Mauritanie.
There is a 3,5 km no man’s land that separates Morocco and Mauritania.





길은 모래와 가기 힘들 정도의 울퉁불퉁한 자갈밭으로 되어있어 시속 20 km 정도의 속도가 최고.

La route qui traverse le no man’s land est une piste de 3,5 km.
The way which crosses the no man’s land is a 3,5 km dirt road.





길은 아주 험하지만 다행히도 일반 자동차로도 갈 수 있는 길.

Cette piste est aussi accessible aux voitures normales.
This dirt road is also accessible by 2WD.






가다보면 옆에 더 좋아 보이는 길도 나타나곤 하지만

그 길로 갔다간 자칫 지뢰밭이나 모래밭으로 들어가 위험해 지기도 한다.

Les conducteurs doivent faire attention a rester sur la piste principale
car il y a encore des mines sur les cotes de la route.
Drivers need to care to stay in the main track as there are still landmines around the road.





가는 도중 해가 금방 떨어져 버렸다.
주변의 버려진 차량들로 해가 떨어지니 분위기가 더 험하게 느껴지던 곳이다.





사람이 없는 곳이라 하지만 노 맨스 랜드 안엔 길을 안내해주는 가이드들이 많은데
차당
20유로면 상대편 국경까지 데려다 준다.

하지만 간혹 가이드들이 위험한 곳으로 데리고 간 뒤 곤경에 빠트리고 돈을 더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한다.

이 곳에서 문제가 생기면 어디에도 도움을 청할 수 없고누구도 도와주러 올 수가 없다.

우리는 안내한 이에게 돈을 주지는 않았지만 대신 그가 세관에게 차당 20유로를 지불하라고 했다.

나중에 알고보니 당시 모리타니 입,출국시 10유로 정도의 세금을 내야 했.

Une methode sure est de suivre un camion ou quelqu’un qui connait deja la route.
Se mefier toutefois de ceux qui attendent a la frontiere et qui demandent de l’argent pour montrer le chemin.
A safe way is to follow a truck driver or somebody who already knows the road.
Beware anyway of people awaiting at the border and asking money to show the way.




 

이 곳을 안전하게 건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물건을 싣고 두 나라를 자주 왕래하는 트럭운전수들을 따라 건너는 것.
물론 이들은 돈도 요구 하지 않는다.

아프리카 여행을 끝내고 모리타니에서 모로코로 갈 때는 이른 아침 모리타니 국경을 통과하고

한 트럭 운전수에게 따라가도 되겠냐고 묻고 그 뒤를 따라 이 곳을 통과했다.





서아프리카를 해가 진 밤 시간에 운전한다는 것은 아주 위험한 행위.

모로코 국경에 5시쯤 도착, 수속을 끝내고 노 맨스 랜드를 통과하는 사이 날이 어두워졌다.

 모리타니 국경에 겨우 도착하니 기도 시간이라며 업무를 중단, 무조건 기다려야만 했다.

그들의 기도가 끝나고 여권심사, 세관을 통과한 후 차량 보험을 들고 나니 완전한 어둠.

국경을 함께 넘은 이들이 그 곳을 자주 다녔고 저녁에 묵을 곳도 정해진 사람들이라 우리는 그들을 따라 갔다.

하지만 혹시라도 어두울 때 국경에 도착하게 된다면 차에서 밤을 세우는 한이있더라도

국경에서 기다렸다 다음날 밝을 때 출발하는 것이 좋다.

우리는 무사했지만 후에 이 길 어디선가

스페인 차량 한 대가 밤 중에 납치된 아주 위험한 길이다.

Il est normalement recommande de ne pas rouler de nuit en Afrique de l’Ouest.
It’s usually recommended not to drive at night in West Africa.



* 모리타니 여행 이동경로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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